과장·허위 광고 저격하는 유튜버, 5개월 만에 작정하고 올린 영상은…

유튜버 사망여우 복귀허위 광고의 실체 또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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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사망여우가 5개월 만에 영상을 올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0일 유튜버 ‘사망여우’는 “죄송합니다. 사망여우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새로운 저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영상에서 ‘사망여우’는 “유머 페이지들을 보다가 우연이 이런 이상한 게시물을 보게 됐다. 이 게시물은 정박사라는 유튜버가 한 화장품으로 여드름을 없앴다는 내용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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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박사 유튜브를 보며 리뷰하는 외국인이 있었다. 평범한 게시물처럼 보였지만 똑같은 내용의 게시물이 너무 많이 보여 냄새가 났다”라고 입을 열었다.

‘사망여우’는 “정박사 유튜브 채널을 확인했지만 4주 동안 한 브랜드 화장품을 사용, 피부 변화를 보여준 영상이 15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한 이후 영상 업로드, 활동이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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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여우’가 언급한 ‘정박사’는 물론 관련된 유튜브 채널 총 11개, 모두 같은 화장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특정 화장품 소개 영상 이후 활동이 중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사망여우’는 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인 정박사를 어렵게 찾아내 유튜브 관련된 질문을 던졌지만 제대로 된 답변 없이 채널만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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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사망여우’는 “해당 화장품 브랜드와 관련된 광고 회사는 과거 뷰티 유튜버 콘셉트의 모델, 피부 분장 메이크업이 가능한 분장 아티스트를 모집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화장품 브랜드, 광고 회사가 가짜 유튜버, 가짜 트러블을 만들고 피부 측정 조작까지 해 사기 광고를 한 것이다”라고 전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사망여우’는 “사람들을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수년 동안 사기 광고를 만들었겠냐. 해당 화장품 브랜드 기업은 200억 원의 매출을 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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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많은 사람을 수년 동안 속여온 일에 대한 대가는 반드시 치러야 할 것이다”라며 저격 대상을 향한 경고를 남겼다.
한편 ‘사망여우’는 부조리, 허위, 과장 광고 등을 일으키는 기업, 인물들을 비판 및 고발하는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마지막 영상을 게재한 뒤 오랜 시간 영상을 올리지 않아 팬들의 걱정과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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