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도전 나섰던 아나운서, 수능 끝나고 이런 결단 내렸다

KBS 전 아나운서 김지원 한의대 도전 포기현재는 두 개의 회사를 운영하는 CEO
출처: instagram@k_jiwon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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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KBS 아나운서 김지원은 돌연 퇴사를 선언하고 한의대를 목표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겠다는 결심을 알렸었다.
아나운서로 살아오며 희열을 느꼈지만 조금 더 나다운 모습을 구체화하기 위해 공부가 필요해졌음을 느꼈을 때 한의학을 만났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아마 될 것이다. 왜냐면 될 때까지 할거니까”라고 말하며 한의대 진학에 굳은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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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은 “조용히 한의대 입시를 목표로 수능을 준비 해보겠다고 했는데 인생 최대의 주목을 받았다. 예상 외로 전 국민적인 관심을 많이 받아 망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유튜브 채널 ‘지원보감’에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하며 도전 일기를 공유하기도 하고, 스터디위드미를 하며 수험생들과 함께 공부하기도 했다.
그랬던 김지원 전 아나운서는 최근 한의대 도전을 포기 한 후 다른 길을 걷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출처: instagram@k_jiwon33
김지원은 올해 1월 한의대 도전을 포기한 이후 두 개 회사의 CEO가 되었다. 하나는 방송 진행자 엔터테인먼트 CEO이며 또 다른 하나는 아나운서 아카데미 CEO이다. 회사 CEO들 중 또래가 많다는 생각이 들어 자신에게도 기회가 있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또한 자신의 별명이 ‘김경주마’라고 밝혔다. 1월에 도전을 포기하자마자 3월에 바로 건물을 찾고 인테리어 공사까지 끝내 두 달 만에 오픈했기 때문이다. 끝으로 자신이 앞만 보고 달리는 폭주기관차 스타일임을 알렸다.
출처: KBS1 ‘도전 골든벨’
현재 아나운서 후배 양성에 힘을 쓰고 있는 모습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정규반 제자들에게 평일, 주말, 낮밤 할 것 없이 밀착 코칭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을 올렸다.
주변 사람들에게 뭔가 부탁하는 것을 어려워하지만 아카데미를 운영한 이후 지상파, 종편, 지역국 할 것 없이 각국 신입들에게 정보를 묻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물어 얻은 합격의 비밀들을 모아 교안을 만드는 중이라고 말하며 열정적인 CEO의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출처: instagram@k_jiwon33
한편 김지원은 대일외고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를 졸업한 후 2012년 KBS 39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KBS1 ‘도전 골든벨’의 진행을 2015년부터 2017년까지 했으며, 2018년에는 KBS 뉴스9의 주말 앵커를 맡았다.
‘도전 골든벨’을 진행하며 “인생 전성기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방송 이후 혼처 소개 전화가 많이 왔었다”라고 밝힌 김지원은 2017년 외국계 컨설팅 회사를 다니고 있는 남편과 결혼했다. 남편의 닮은 꼴로 ‘현빈’이라고 언급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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