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밥 빼야되는데…쌍꺼풀 수술받은 여성이 봉쇄령 내려지자 한 최후의 행동

중국 상하이 봉쇄령 심각 수준
시민 2천만 명 코로나19 전수검사

[caption id="attachment_62416" align="alignnone" width="1280"] 출처 : worldjournal[/caption]

최근 중국 상하이에 거주하는 여성의 소식이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여성은 쌍커풀 수술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실밥 제거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봉쇄령으로 집 밖에 나가지 못하자 아파트 입구에서 실밥 제거 수술을 받았다.

[caption id="attachment_62417" align="alignnone" width="1199"] 출처 : 웨이보[/caption]

이 여성은 아파트 울타리를 통해 의사에게 수술을 받았다. 해당 장면은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었고 중국 웨이보 플랫폼에서 1억 4천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여성의 실밥 제거 수술을 맡은 의사는 인터뷰를 통해 “이런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 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며 “너무 오래 방치하면 실밥을 제거하기가 매우 어렵고 흉터가 생길 수도 있다”고 전했다.

[caption id="attachment_62420" align="alignnone" width="860"] 출처 : scmp[/caption]

현재 중국 상하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단계적 봉쇄에 나섰다. 상하이시 정부는 지난 27일, 황푸강을 기준으로 도시를 동서로 나눠 단계적 봉쇄를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 2천만 명의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caption id="attachment_62419" align="alignnone" width="812"] 출처 : scmp[/caption]

봉쇄 구역 안에 있는 사람은 집 밖에 나갈 수 없다. 방역 인력, 배달원, 가스, 전기, 수도 등의 업종을 제외한 기업들은 재택근무에 돌입해야 한다. 대중교통도 역시 운영하지 않는다.

상하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 위주로 봉쇄하는 방식을 취했으나 확진자가 급증하자 봉쇄 단계를 높였다.

[caption id="attachment_62418" align="alignnone" width="720"] 출처 : 웨이보[/caption]

상하이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 23일까지 1천 명 이하였지만 현재 2천여 명을 넘어섰다.

갑작스러운 봉쇄령 발표로 인해 시민들은 불안함을 보였다. 마트에서는 치열한 사재기가 시작됐고 식료품 구매를 위해 멱살을 잡은 채 싸우는 모습도 곳곳에서 발견됐다.

이러한 봉쇄는 28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진행된다.

‘코로나 격차’ 진짜였네…상·하위 20%, 소득은 5.23배, 부동산은 251배 차

고소득 20% 부동산 2억4183만원 증가, 하위 20%는 110만원 하락
상위 20% 소득 5.9% 오를 때 하위 20%는 1.1% 하락

9년차 직장인 A씨는 2021년 ‘영혼까지 끌어모아’ 5억원대 소형 아파트를 샀습니다. A씨는 그때 받은 대출을 갚느라 월 70만원씩 자동이체를 걸어놓았죠. 이렇게 30년을 갚아야 합니다. 하지만 2022년 A씨가 산 아파트는 6억원에 가까워져 A씨는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2021년 ‘패닉 바잉(공황 구매)’과 ‘영끌’ 열풍으로 A씨처럼 집을 사버린 2030이 적지 않습니다. 이들은 한 달에 80만원씩 17년간 대출을 갚아야 한다고 합니다. 신한은행이 최근 공개한 ‘2022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나오는 통계입니다.

조사는 2021년 9~10월 전국 만 20~64세 경제활동 인구 1만명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돈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잡스엔과 함께 내용을 자세히 뜯어봅시다.

◇영끌 2030, 집 사길 잘 했다?

보고서에는 영끌 매수 흔적이 고스란히 나타났습니다. 조사 직전 1년 이내 거주 주택을 구입한 사람의 41%가 2030였습니다. 이들이 본인이나 배우자 명의로 구입한 당시 주택 가격은 평균 3억6466만원으로 전년 보다 3352만원 올랐습니다.

한편 이들의 부채액은 평균 1억6720만원으로 전년(1억1765만원)보다 4955만원 늘었습니다. 집값 오름폭보다 대출 증가폭이 더 큰 셈이지요. 보고서는 이를 “청년층이 대출을 활용해 더 많은 구입 자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 2030 영끌족은 매월 80만원을 대출을 갚는 데 쓰고 있었어요. 매달 똑같이 갚는다면 17년 4개월간 갚아야 하는 수준이죠. 그런데 2021년 그들이 영끌해서 산 주택의 현재 가치는 평균 5억651만원으로 1년 만에 1억4205만원(39%)이나 올랐습니다.

1억6720만원을 빌려서 1년 만에 1억4205만원이나 투자 수익을 올렸으니 영혼까지 싹싹 끌어모으길 잘 했다고 느끼겠네요. 계산해 보면 주택 가치가 1년새 부채 금액의 85%까지 불어났다는 뜻이에요.

반면 무주택인 2030은 내 집 마련 시기를 늦추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2021년 2030의 매서운 매수세와 달리, 향후 2년 이내 주택 구입 의사가 있다는 2030은 11%에 그쳤습니다.

◇상위 20% 부동산 2억4000만원 늘 때, 하위 20%는 100만원 하락

코로나19로 빈부 격차가 심해지고 있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보고서에서는 이 같은 현상을 증명했습니다.

2021년 전체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493만원으로 전년 대비 3.1%(15만원) 늘었습니다. 20218년(486만원)보다는 7만원 늘며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했지요. 그렇지만 이는 중산층과 고소득층에만 해당하는 얘기입니다.

세후 소득이 월 평균 700만원인 소득 상위 20% 구간은 소득이 5.9% 늘어 코로나19 발생 전보다 높아졌습니다. 월 500만~700만원 구간도 소득이 4.7% 늘었죠. 하지만 나머지 구간은 소득이 늘지 않았습니다.

특히 소득 하위 20%에 해당하는 구간은 월 소득이 1.1%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 이전인 2018년 4.83배였던 소득 5구간(상위 20%)과 1구간(하위 20%) 격차는 2021년 5.23배까지 벌어졌어요. 이런 격차는 2016년 이후 6년만에 가장 큽니다. 코로나19에 따른 고용 불안정 여파가 그대로 저소득층에 직격타를 날린 것이지요.

자산 규모에 따른 부동산 양극화 현상도 심해졌어요. 상위 20%의 부동산 자산은 2021년 12억2767만원으로, 전년 대비 2억4183만원이나 늘어났지만, 하위 20%는 600만원에서 490만원으로 오히려 110만원 하락했죠. 이로써 부동산 자산 격차는 역대 최대인 251배까지 벌어졌습니다.

◇IT 기업 직장인 지갑은 두둑…프리랜서는 웁니다

코로나19가 터지고 대기업에서 플랫폼 기업으로 이직한 B씨는 연봉이 10%가량 올랐습니다. 코로나19로 플랫폼 이용자 수가 급증하면서 B씨 역시 성과급 수혜를 입었지요. B씨는 “코로나로 경제가 어려워졌다고 하지만 개인으로서는 솔직히 공감은 가지 않는다”며 “오히려 재택 근무가 도입되고 근무 형태가 유연해져서 일하기가 한결 수월해졌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자영업자는 어떨까요?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영업 시간이 제한돼왔습니다. 소득 감소는 당연한 수순이겠지요.

신한은행의 보고서에서 정규직 임금근로자는 2021년에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이 증가해 코로나 발생 이전(2019년)보다 월 급여가 7만원 늘었습니다. 반면 자영업자와 비정규직 임금근로자는 2020~2021년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이 줄었지요.

그 중 소득이 가장 낮은 프리랜서의 2021년 월 급여는 2020년보다 3만원 늘었지만, 2019년에서 2020년 사이 줄어든 33만원을 회복하기엔 아직도 부족했습니다. 대면 업종이 타격을 입으면서 자영업자, 비정규직, 프리랜서 같은 안정성이 떨어지는 직군이 계속 소득이 감소해왔음을 알 수 있지요.

◇비대면 교육에 사교육비 지출 늘리는 고소득자

코로나19는 교육의 풍경도 바꾸어 놓았습니다. 칠판보다는 모니터를 쳐다보며 학습하는 학생들이 훨씬 많은 2년이었죠. 부의 격차는 교육의 격차와도 상관관계가 높습니다.

비대면 수업이 늘자 고소득자는 이를 만회하기 위해 사교육비 지출을 크게 늘린 반면, 저소득자는 교육비를 더 늘리지 못해 교육비 격차가 21.6배까지 늘어났어요.

소득 상위 20%인 고소득자의 2021년 월 교육비 지출은 65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전(2019년)보다 5만원(8.3%) 늘었지요. 반면 하위 20% 저소득자의 월 교육비는 3만원으로 코로나19 전후 변화가 없었습니다.

신한은행 측은 “중위 소득 이상부터는 원격 수업에 따른 교육 손실을 메우려고 교육비 지출을 늘렸지만, 하위 40%의 소득구간에선 교육비가 유지됐다”고 분석했어요.

전체적으로 보면 가구당 월평균 교육비 지출은 2021년 30만원으로 집계됐어요. 코로나19 여파가 있었던 2020년은 전년 교육비(28만원)를 유지했는데, 2021년 2만원 더 늘었지요. 같은 기간 월평균 전체 소비액도 교육비 증가분만큼인 2만원이 늘어나, 가구 내 소비 증가에 교육비가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글 jobsN 유소연
jobarajob@naver.com
잡스엔
CCBB가 추천하는 글
» 대선이 남긴 달달한 꿈, 주4일제 하는 해외 기업 보니
» 중대재해법으로 ‘연봉 8000’까지 올랐다는 이 자격증
» 삼성전자가 ‘갤럭시Z’에서 ‘Z’를 뺀 이유
» “나 취해서 집 못가” SK하이닉스 직원이 감동받은 이유
» 발목 양말 금지, 단추 1개만 잠궈라..지나친 복장 규제?

코로나 확진돼 모두 걱정시켰던 ‘올해 95세’ MC 송해, 이런 결단 내렸다

코로나 확진되고도 입원 없이 쾌차
당장 10일 전국노래자랑 촬영 진행
출처: KBS(왼), 스포츠경향(오)

출처: KBS
코로나 확진으로 우려를 샀던 MC 송해가 다음 10일에 바로 전국노래자랑 촬영 복귀를 하기로 해 많은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송해는 지난달 17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를 작곡가 이호섭이 대신 MC를 맡아 진행한 바 있다.

송해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했음에도 돌파 감염으로 코로나19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뉴스1
KBS에 따르면 송해는 오미크론 확진되었을 때 입원 치료를 받지 않고 자택에서 자가격리 하며 팍스로비드(코로나19 치료제)를 처방받아 복용해왔다고 밝혔다.

독한 약기운 탓에 위에 통증을 느껴 가족이 음식을 차려줘도 입맛이 없어 끼니를 잘 챙겨 먹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현재 격리 해제된 지 2주 지났으나 현재도 기력이 없고 입맛 또한 떨어져 있는 상태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출처: KBS
송해는 많은 오미크론 확진자들이 호소하는 목 통증 및 목소리 변화는 없었지만 가래량이 많은 상태라고 전해졌다.

지난 2일 녹화 당일에도 완전한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했으나 KBS 관계자는 “현장에서 느끼기에 평소와 똑같이 정정한 모습으로 녹화를 하셨다”라고 송해의 상태를 알렸다.

송해가 만든 친목 단체인 원로연예인상록회 실장인 조은희는 “아직 좀 힘들다고 하시면서도 역시 프로라서, 일이 하고 싶으셔서 방송 출연을 서두르신 것 같다”고 말해 송해의 전국노래자랑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출처: 뉴스1
송해는 ‘전국노래자랑’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기 위해 애주가였던 송해가 1년간 금주에 임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탄성을 자아냈다.

금주 외에도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광고, 홈쇼핑 라이브, 인터뷰 등 연락해오는 곳은 많았지만 모두 거절했다고 전해져 송해의 결단력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컨디션 난조에도 열정적으로 녹화에 임한다는 송해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정말 존경스럽다”, “고령이신데도 코로나 극복하고 녹화까지, 대단하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전국노래자랑 MC 맡으셨으면”과 같은 송해의 행보에 응원하는 반응이 주를 이었다.

출처: 한국방송협회
MC 송해는 국내 최장수 MC 진행자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될 수 있을 만큼 꾸준히 활동해 KBS ‘전국노래자랑’ 프로그램과 분신과도 같은 존재라고 볼 수 있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1980년 11월 9일을 시작으로 MC 송해의 진행 아래에 지금까지 약 41년간 매주 일요일 낮에 방송되고 있다.

그러다 코로나가 퍼지자 2020년 2월 23일 방송을 끝으로 현장 녹화를 잠정 중단하고 스튜디오 진행 또는 과거 촬영분을 재편집해 방송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텔스 오미크론 주요증상 2가지 ‘이 신호’가 있으면 꼭 병원을 가세요

코로나19의 변이바이러스인 스텔스 오미크론의 주요증상 2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연일 수십만 명대를 기록하며 대유행이 ‘정점’에 도달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지만, 일각에선 대유행 정점 기간이 더욱 길어질 것이란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존 오미크론 변이에 비해 전파력이 더욱 강력하다고 알려진 ‘스텔스 오미크론’이 복병으로 등장한 것이 그 배경입니다.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미국 인플루언서들, 노화 방지 위해 이제 ‘이것’까지 먹기 시작했다

노화 방지 위해 미국 인플루언서들이 먹는 것 의사들 위험한 행동이라고 비난 출처 : 인스타그램 최근 미국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노화 방지를 위해 항진균성 염료인 메틸렌 블루를 섭취하는 게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는 혈액이 신체의 다른 부분에 산소를 전달할 수 없는 의학적 상태인 메트헤모글로빈혈증을 치료하기 위해 의사가 처방하는 약이다. 또한 어항 세척제로

“두줄 선명하게 나온걸로…” 오미크론 폭증에 황당한 매물 나왔다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중고거래 PCR 무료검사 받기 위한 술수 뉴스1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16~17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오미크론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고거래 사이트에 황당한 매물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월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근마켓에 양성 나온 키트가 올라왔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었다. 당근마켓 캡처된 사진을 살펴보면, 온라인 중고

코로나 직격탄 맞은 승무원이 공개한 코로나 전후 월급 차이

코로나19 확산 피해 갈 수 없던 항공업계 승무원들 상황도 어려워져 항공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휴직자 규모는 50%를 훌쩍 넘겼다. 승무원들은 유급, 무급 상태로 힘든 상황을 버텼다. 언제까지 이 상황을 기다릴 수 없어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새로운 직업을 위해 준비하는 경우도 많다. 유급 휴직 상태라고 해도 승무원은 다른

코로나로 재택근무자 12배 급증…고학력·대기업은 월급도 더 올라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재택근무를 하는 직장인이 2년 만에 12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 1월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 확산과 경기완충 효과’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9만5000명에 불과했던 재택근무자가 2021년 114만명으로 급증했는데요. 전체 취업자의 0.3%에 불과했던 재택근무자 비율이 4.3%로 늘어난 겁니다. 재택근무자가 늘어나면서 많은 것들이 달라졌습니다. 한은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먹는 코로나 치료제 도입 “1월 13일 국내 온다” 부작용·가격은?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먹는 치료제)가 다음주 국내로 들어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다음 주에는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가 국내로 돌아온다”며 “신속히 의료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제까지 화이자와 총 76만2000명분, 머크앤컴퍼니(MSD)와 총 24만2000명분 등 총 100만4000명분의 구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가운데 일부가 내주 들어온다는 것이 김 총리의 설명입니다. 도입 날짜는 13일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이며, 정부는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내주 중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 총리는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른 오미크론 변이를 감당하려면 지금의 방역체계 전반을 속도와 효율성 관점에서 전면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진단검사 우선순위를 정해 감염 가능성이 높은 국민들부터 PCR(유전자증폭) 검사법으로 신속하게 검사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법원이 ‘청소년 방역패스’ 효력정지 시청을 일부 인용한 것에 대해서는 “방역패스를 둘러싼 혼란과 갈등이 장기화되면 결국 국민이 피해를 입게 된다”며 “법원이 가처분 항고심이나 본안 판결을 신속히 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했습니다. 화이자 치료제의 경우 이미 식약처의 허가가 났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만 있으면 바로 투약이 가능합니다. 관건은 초기 물량이 얼마나 될지 여부입니다. 정부는 팍스로비드의 월별 도입 물량까지 협의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 약을 원하는 게 우리나라뿐 아니란 겁니다. 팍스로비드는 임상시험에서 88%의 확률로 코로나19로 인한 중증화를 감소시키는 효능이 확인됐고 부작용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각국의 확보전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주문량을 2천만명분으로 기존보다 2배 늘려 ‘알약 쓸어가기’에 나섰습니다. 여기에 프랑스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27만 명, 영국도 21만명에 이르는 등 ‘오미크론 변이’가 이미 우세종이 된 유럽에서 확진자가 기록적으로 급증하면서 물량 쟁탈전은 더 치열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팍스로비드를 먼저 도입한 미국에서는 이미 공급 대란이 벌어졌다고 알려졌습니다. 선 주문한 1,000만 명분 중에 36만명분만 배포됐습니다. 화이자는 올해 팍스로비드 1억2000만명분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생산 공정이 까다로워 본격적인 공급은 올해 하반기에나 가능할 전망으로 상반기엔 3000만명분 정도만 시장에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우선순위 정해 순서대로 투약…”다음 주 도입 물량, 투약 순서 발표” 이번 달 물량으론 충분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결국 코로나19 백신 때처럼 우선순위를 정해 순서대로 약을 지급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는 아직 누구에게 먼저 약을 공급할지 정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전문가들의 의견을 받아 우선순위를 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음 주 중으로 얼마나 들어올지, 어떻게 활용할지, 누구에게 먼저 투약할지 등에 대해 브리핑을 할 예정입니다. 반면 안전성이나 편의성, 가격에서는 불만이 있습니다. 팍스로비드는 간이나 신장에 중증장애가 있는 환자에겐 권장되지 않습니다. 글로벌 임상에선

‘확진자 100만명’ 미국에서 코로나 진단키트 주문했더니 벌어진 일

지난 3일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24시간 동안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전 세계를 통틀어 사상 최다 기록이다. 일각에서는 연말 연휴 동안 지연된 보고들이 확진자 급증에 영향을 줬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현재 미국에서 발표되고 있는 확진자 수는 미국인들이 집에서 자가 검사 키트에 의존하고 있는데 나온 것이며 공식적으로 당국에

“연말 대박? 다 망했습니다” 코로나 변이에 여행·호텔·항공업계 반응

‘위드 코로나’에 날개 펼치려던 여행, 호텔업계 거리두기 강화되면서 울상 오미크론 변이 등장에 연말 특수도 무산 위기 음식점 운영하는 소상공인들도 눈물 출처 : 뉴스1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된 지 2년 만에 ‘위드 코로나’가 시작됐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잔뜩 위축됐던 여행, 면세, 호텔업계는 다시 한번 날개를 펼칠 준비를 마쳤는데요. 실제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관련 업계들의 상황이 호전되고 있다는 지표들이 속속 발견됐죠. 하지만 이렇게 활짝 펴졌던 날개가 고작 한 달 만에 꺾이게 됐는데요. 출처 : 뉴스1 지난 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후속조치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위드 코로나를 추진하던 정부는 6일부터 4주간 사적 모임 인원을 제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백신 접종 여부에 상관없이 수도권은 최대 6명, 비수도권은 8명까지로 제한되게 됐죠. 다만 사적 모임 인원 규모는 줄이되 영업시간제한은 일단 기존 정책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밤만 되면 잡기 너무 어렵다는 택시들, 그 이유가 궁금하다면 ↓ “위드 코로나인데…” 밤되면 서울 택시가 모두 사라지는 이유 출처 : 연합뉴스 출처 :

‘시민의식 다 어디 갔냐?’ 노마스크로 떼창한 일본 페스티벌 상황

확진자 역대 최다 기록에도 노마스크 축제 진행한 일본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현재, 수천 명이 야외 콘서트장에 모여 마스크를 쓰지 않고 음주에 함성까지 지르는 등 방역 수칙을 위반해 논란이 된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일본. 일본은 지난달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5,000명에 육박하고 사망자가 46명이 나오는 등

“코로나 끝나도 반기지 않아요” 관광객 거부하는 유럽 시민들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유럽 주요 도시 시민들은 관광객 유치를 반기지 않겠다고 답변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Independent)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코로나 전후로 달라진 인식 변화를 보도했다.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현지인들은 코로나로 인해 사람이 붐비지 않자 동네의 문화유산들을 차분하게 즐기고, 유흥가 난동객에게도 시달리지 않아 더 안락한 삶을 살 누렸다. 그 결과, 유럽 시민들이 더이상 관광객을

코로나 새로운 변이 ‘뮤’ 출현…남미서 발생해 미국, 유럽 거쳐 아시아로

새로운 코로나 변이가 계속 등장하며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 unsplash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본격 창궐한 지 2년 가까이 되고 있다. 그 사이 다양한 백신이 출시되고 치료 약도 개발 중에 있지만 새로운 변이종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은 좀처럼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알파, 베타, 감마, 델타 그리고 이제 남미 일부

“나빼고 다 부자지” 4억 넘는 자동차들이 팔리는 진짜 이유는 이렇습니다

올해 상반기 국내 자동차 판매 대수가 작년보다 줄어든 가운데 수입차, 전기차, 대형 SUV 판매는 늘어났다. 수입차 판매는 16만 7,000대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였고 시장 점유율은 작년 상반기 15%에서 3.1% 상승한 18.1%를 기록했다. 그런데 수입차 중에서도 고급차 판매량 증가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벤틀리, 롤스로이스 등 몇 억을 호가하는 초고가 수입차 브랜드

코로나 시국 한국인 관심사 2위 건강식품…1위는?

제공= 야놀자 코로나19 사태 이전 한국인들의 관심사 1위를 차지했던 여행이 5위로 밀려나면서 새로운 아이템들이 관심사 상위권으로 떠올랐다. 9일 야놀자는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트렌드를 이해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여가 활성화를 위해 ‘야놀자가 바라본 포스트 코로나’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야놀자 예약 데이터와 야놀자 애플리케이션 이용·잠재 고객 1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다.

’50만명 넘긴 재택근무’ 직장인들이 직접 말한 치명적인 단점

코로나&사회적 거리두기 재택근무 50만명 이상 출퇴근 시간 절감 등 장점 치명적인 단점은? [SAND MONEY] 코로나19가 2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오늘날, 기업문화 역시 이에 맞춰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로 재택근무를 꼽을 수 있을 텐데,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로 인해 각 기업에서도 재택근무를 실시하면서 집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