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랑 비교하라고?” 도요타에서 만든 전기차 확인한 일본 전문가 반응

일본 전기차 개발 착수도요타에서 발표한 bZ4X일본 네티즌들 반응 차가워

[caption id="attachment_20567" align="alignnone" width="1024"] 배준걸의 자연인생 캡쳐 [/caption]

2021년 말 도요타가 전기차로의 대대적인 변화를 감행한다는 소식들이 쏟아져 나왔다. 북미에 전기차 공장을 설립하고, 전기차 목표 판매량을 설정했다는 뉴스들이 나오고, 그렇게 몇 달이 지났다. 최근 일본의 한 자동차 유튜버가 도요타의 전기차인 bZ4X를 시현했지만 일본 현지 네티즌들의 반응은 매우 차갑다.

심지어 일부 네티즌들은 현대의 아이오닉과 비교하기까지 하며 자국의 차를 깎아내리고 있는데, 한국과 일본의 서로에 대한 정서를 고려한다면 이는 매우 이례적인 일처럼 보인다. 과연 어떻게 된 것일까?
차가 도대체 어떻길래반응이 이 정도로 안 좋을까?
[caption id="attachment_20569" align="alignnone" width="1024"] 연합뉴스 / 도요타 bZ4X[/caption]

도요타를 비롯한 일본 자동차 브랜드들은 상대적으로 전기차 후발 주자들이다. 특히 도요타는 친환경 자동차인 하이브리드 모델들로 세계시장을 사로잡았지만 전기차 모델은 이제 막 투자를 시작했으며, 현재 공개된 모델도 2종 밖에 없다.

그중 하나가 앞서 언급한 bZ4X인데, 디자인부터 만족스러운 것이 하나도 없어 보인다. 촌스러운 캘리퍼와 애매한 디자인의 그릴은 이미 이 차에 대한 기대감을 낮추기에 충분하다. SUV임에도 낮은 천장과 운전자를 고려하지 않은 버튼 배치, 지나치게 베젤이 넓은 디스플레이 등 문제점을 지적하자면 끝이 없다. 상황이 이러하니 성능에 대한 기대감도 없을뿐더러, 실제 성능도 전혀 소비자의 이목을 끌지 못하고 있다.

[caption id="attachment_20562" align="alignnone" width="1024"] AP연합뉴스 / 아키오 도요다 도요타 회장[/caption]

일본 네티즌들 역시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와 비교하며 도요타에게 야유를 보내고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네티즌 중 일부는 일본의 지나친 갈라파고스화를 이유로 들었다. 기술, 문화적으로도 늘 외부와 섞이지 않고 자신들만의 방향성을 고수하는 것이 일종의 미덕으로 자리 잡으면서 지나친 고립화가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현재 일본 자동차 업계가 이러한 상황을 위기로 느끼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미지수이다. 2021년 12월에 열린 전기차 전략 발표에서 도요타의 사장 아키오 도야다는 수소차를 포함한 전기차 판매량을 2030년 기준 200만대에서 75% 증가한 350만대로 바꿨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머니카우인 하이브리드를 포기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전기차에도 집중하겠다는 것은 오만한 결정으로 보이기도 한다.
여전히 하이브리드 강자 일본그것만으로 앞으로 버틸 수 있을까?
[caption id="attachment_20566" align="alignnone" width="1024"] 도요타 / 도요타는 현재 모든 모델들의 전동화를 진행 중이다[/caption]

예전 스타크래프트 리그에는 ‘과거의 영광에 취한 자는 죽은 자다’라는 명언이 있었다. 과거 프리우스를 비롯한 하이브리드 모델로 세계 시장에서의 승리에 취해 혁신을 게을리한 현재 도요타에게 가장 걸맞은 말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상황에 한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일관적이었다. 한 네티즌은 “인포테인먼트 대신 라디오를 달았으면 80년대 차 인테리어다”라고 말하며 디자인을 지적했다. 또한 “30년 동안 정점에 있었으면서 이 정도로 발전이 없는 건 죄다”라는 반응도 볼 수 있었다.

역대급 가성비라고 극찬 받는 신형 SUV, 어떤 차일까?

도요타 RAV4 하이브리드 출시
압도적인 연비 자랑해
미국에서도 사랑 받는 차

뛰어난 성능으로 이전부터 사랑을 받아왔던 SUV 모델인 RAV4. 최근 도요타가 22년형 RAV4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노재팬 영향으로 판매량이 급감했던 일본 자동차 브랜드들이 하이브리드 모델을 필두로 한국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특히 렉서스 ES300h는 지난해 6746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17.7% 늘어난 수치를 기록했는데, 렉서스 역시 10% 이상 판매량이 증가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배출가스를 절반 이상 저감할 수 있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무엇보다 연비가 높아 소비자들의 만족감이 높다.

이런 상황에서 출시되는 RAV4 하이브리드 모델 역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특히 RAV4는 북미 시장에서 매해 40만 대 이상이 꾸준히 팔릴 만큼 성능을 인정받은 SUV이다. 1995년 미국에 처음 출시된 이후 세그먼트 1위 자리를 놓친 적이 없다고.

12일 출시되는 RAV4 하이브리드의 권장소비자가격은 RAV4 하이브리도 2WD XLE가 4170만 원, RAV 하이브리드 2WD XLE가 4740만 원, RAV4 하이브리드 AWD LTD가 4740만 원이다.

RAV4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해 관계자는 “22년형 RAV4 하이브리드는 고객의 편의를 고려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 한 모델”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 실제로 RAV4 하이브리드를 시승해 본 운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흔들림이 없고, 묵직해 만족스러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RAV4 하이브리드 출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이브리드 SUV 중에서는 평가가 가장 좋던데” “정숙하고 연비 좋고 고장 없고 만족함” “해외에서 잘 팔리긴 하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외 아니고 국내입니다” 생전 처음보는 자동차인데 이차 너무 궁금하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사진 = 오토포스트 독자 ‘조영민’님 제보 오랜만에 구독자님께서 제보해 주신 자동차 사진으로 글을 적어본다. 오늘 만나볼 차는 미쯔오카의 가류다. 음…자동차 매니아가 아니라면 미쯔오카라는 브랜드가 상당히 생소할 거라 생각된다. 이름에서부터 느낌이 오듯이 일본의 자동차 한 자동차 브랜드로, 다른 회사 자동차들을 기반으로 디자인을 재해석하여 만들어 판매하는 회사다. 놀랍게도 이 미쯔오카는 과거 대한민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