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아니었다, 한국인 재산 순위 1위된 50대 남성의 재산 수준

한국인 재산 순위 1위됐던 김정주6000만원으로 회사 차려컴퓨터 게임 열풍 속 승승장구

출처: 연합뉴스
오늘날 삼성 부회장인 이재용을 넘어선 한국 재산 순위 1위가 다름 아닌 게임업체 넥슨 창업자 김정주 NXC(넥슨 지주사) 대표로 밝혀져 화제가 되었다.
김정주는 서울대 계산공학과(현 컴퓨터공학과) 86학번으로, KAIST 전산학 박사과정을 그만두고 1994년에 6천만 원으로 넥슨을 창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뉴스1
넥슨은 ‘바람의 나라’,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등 많은 인기 게임을 출시하였고 중국 시장에 진출한 ‘던전앤파이터’가 흥행하여 국내 1위 게임사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러한 성과로 김정주는 넥슨을 시가총액 24조 원, 매출 3조 원에 달하는 한국의 대표 게임사로 성장하게 하였다.

출처: 연합뉴스
반면 김정주의 개인재산은 가상화폐 거래소 ‘코빗’과 ‘비트스탬프’ 인수 후의 비트코인 폭락과 넥슨 일본법인 주가 하락의 영향으로 인해 19억 달러(약 2조 원) 손해를 입었다.
이러한 악재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미국 경제 매체 에 따르면 현재 김정주의 총자산 규모는 141억 달러(약 15조 9542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출처: 한경비즈니스
이는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 재산(84억 달러)을 제친 자산 규모이다. 이재용 부회장 재산의 경우 지난해 이건희 회장의 별세로 인한 상속 재산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김정주 뒤로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창업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출처: 넥슨
한편, 김정주는 향년 54세로 미국 하와이에서 세상을 떠났다.사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넥슨 측은 “예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으나 최근 더 악화된 것으로 보여 안타깝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김민희 에디터  |  ofminha@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