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에서 내놓은 AI 모델에 누리꾼들이 “불편하다” 말한 이유

KB의 AI은행원, 윤수빈 아나운서와 닮았다. ‘초상권비 청구해야 하는거 아니냐’ 논란 일어 알고보니 윤수빈 아나운서 본인이 모델 출처 : 딥브레인AI 그간 광고, 연예계에서 활동하던 가상인간이 일상생활에도 등장했다. 이달부터 KB국민은행 키오스크에 가상인간이 정식 도입됐다. 단순 안내 뿐 아니라 양방향 소통으로 금융상품 설명까지 가능해 화제다. 그런데 이 AI 모델에 한 커뮤니티에서 누리꾼들이 불편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출처 : instagram@forest.y_u 누리꾼들이 불편함을 표한 부분은 AI모델의 외모다. “외모가 윤수빈 아나운서와 매우 닮았는데 이 정도면 초상권 비용을 받아야하는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오은영박사와 윤수빈 아나운서를 섞은거 아님?”이라는 댓글도 베스트 댓글이 되었다. 윤수빈은 방송인으로 활동중인데 OBS경인TV 기상캐스터를 거쳐 현재 LCK 분석 데스크 아나운서이다. 출처 : 딥브레인AI 사실 이 논란의 진실은 해당 AI모델은 실존인물을 모델로 하여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닮은 것이 아니라 실제 윤수빈 아나운서를 모델로 하여 만들어졌다. 남자AI모델도 있는데, 이 두 모델은 실존인물 남 여를 모델링하여 구현되었고 이들의 실제 음성 및 영상 데이터가 활용됐다. 출처 : 딥브레인AI 무조건 은행원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일부 서비스가 AI를 통해 가능해질 전망이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AI은행원을 개발한 딥브레인AI는 AI 은행원에 대한 거부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제스처를 포함했다. 대화 도중 뿐 아니라 대기 모드에서도 손을 움직이거나 고개 끄덕임, 옷매무새 정리 등을 취한다. 또한 전면 카메라를 통한 사람 인식이 가능해 고객이 자리를 이탈할 경우, 감사 인사로 키오스크 이용이 자동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