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티드카 데이터 활용”…기아, 안전운전하면 최대 48만원 지원한다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기아

[AP신문 = 이주원 기자] 기아(000270)는 커넥티드카를 기반으로 수집되는 주행정보로 안전운전 습관을 유지해 차량 사고를 예방하는 구매 프로그램인 ‘세이프티 리워드(Safety Reward)’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세이프티 리워드’는 기아 전용 리스·렌트 상품 ‘케이-설루션(K-Solution)’을 이용하는 고객이 커넥티드카 서비스 ‘기아 커넥트(Kia Connect)’에서 안전운전 점수를 80점 이상 달성하면 월 납입금 중 1만원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커넥티드카 연계 구매 프로그램이다.

기아는 이번 프로그램이 고객의 안전운전을 독려해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월 납입금에 대한 부담도 경감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케이-설루션’은 기아가 지난해 11월 현대캐피탈과 함께 출시한 자동차 운용형 리스·렌트 상품으로 ▲모닝 ▲레이 ▲스팅어 ▲K9 ▲모하비 등 차량 이용 고객 대상으로 특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식 제휴 프로그램이다.

‘세이프티 리워드’는 ‘케이-설루션’의 커넥티드카 데이터를 활용한 첫 번째 서비스로,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차량 출고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기아 커넥트 앱에 가입하고 현대캐피탈 앱 2.0에서 커넥티드카 서비스 연동에 동의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차량 출고 후 12개월 차가 되는 달 1일의 안전운전 점수가 80점 이상이면 다음 1년간 매달 월 납입금 1만원을 지원받으며 이후 12개월 차가 되는 시점마다 안전운전 점수를 산정한다.

안전운전 점수는 운전자의 ▲급가속 ▲급감속 ▲급출발 ▲심야주행 이력 등을 기준으로 기아 커넥트 앱에서 100점 만점의 점수로 환산되며 60개월 리스·렌트 이용 고객의 경우 최대 48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기아는 ‘세이프티 리워드’ 외에도 ‘케이-설루션’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모닝과 레이 이용 고객은 1년간 매월 90리터에 한해 리터당 300원의 주유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스팅어 ▲K9 ▲모하비 이용 고객은 횟수 제한 없이 ▲광택 ▲유리막 코팅 ▲실내 클리닝 등 프리미엄 차량케어 서비스를 최대 69%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용 고객이 만기 3개월 전후로 기아 승용 전기차를 리스·렌트 상품으로 재이용 시 첫 회차 월 납입금 2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기차 라인업 확대에 따른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안전운전을 생활화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커넥티드카 데이터를 활용한 구매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향후 해당 프로그램 대상 차종을 확대하고 고객의 관점에서 꼭 필요한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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