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청년 일자리’ㆍ’지방 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 잡는다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하나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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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신문 = 이주원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청년 창업지원 사업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가 고용노동부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의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은 기업이 ESG 경영 차원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직무훈련, 일 경험 등의 프로그램을 선정해 운영비, 참여자 수당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나금융그룹은 2018년부터 일자리 창출 등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하나 파워온 챌린지(Hana Power on Challenge)‘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ESG 중장기 전략과 비전을 수립, 핵심 수행 과제 중 하나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 육성‘을 선정한 바 있다.

’하나 파워온 챌린지‘ 프로그램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위해 ▲인턴십 지원 ▲창업지원 ▲사회혁신기업 성장지원 ▲新중년 재취업 지원 등으로 이루어지며, 이번에 고용노용부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그 중에서 ’창업지원‘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청년의 지역 이탈에 따른 지방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거점 대학과 연계해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고, 지역 현안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통해 취업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하나금융그룹은 전국 5개 권역의 지역 거점 대학과 연계해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사업 규모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150개 창업팀과 500명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불균형 해소에 힘쓸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인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동시에 지방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본 사업을 기획했다”며, “창업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창업한 기업의 성장에 따라 일자리가 늘어나는 선순환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그룹의 대표 사회적 가치 창출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온 챌린지’ 외에도 ‘하나 파워온 케어’를 통해 미혼모 자립을 위한 긴급주택 지원,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치료 및 소상공인 지원 사업 등 사회 불평등 해소를 위한 지원 사업도 추진하는 등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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