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웃기려고 심하게 망가졌는데도..오히려 더 섹시해진 이 분

필더무비 최근에 본 영화 후기모음 <로스트 시티>

전설의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막장 재벌(다니엘 래드클리프)이 유일한 단서를 알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산드라 블록)를 납치하고 그녀의 책 표지 모델(채닝 테이텀)이 그녀를 구하러 문제의 화산섬에 가게 된다.

<로스트 시티>는 ‘어른들의 인디아나 존스’에 가까운 영화로 이 장르가 지닌 전형적인 이야기, 설정, 연기를 유머러스하게 비트는 방식으로 웃음을 유발하려고 한다.

보물을 찾아 떠나고 그 과정에서 사랑을 발견하게 되는 뻔한 형식의 이야기에 남성이 주도하는 이야기를 벗어나, 남녀 모두가 동등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진행하고, 허당미 가득한 주인공들이 지속적으로 실수하는 모습을 통해 영화만의 유머를 완성하려 한다.

전체적으로 미국식 말장난 유머가 난무한다는 점에서 평소 미드와 미국 코미디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좋아할 만한 작품이다. 결론은 이 영화의 코미디는 취향을 탈수밖에 없다는 점. 그러니 이 취향에 맞는 관객만 관람할 것을 권하는 바이다.

그럼에도 작품을 위해 알아서 망가지는 배우들의 코믹 연기는 일품이다. 근육질 허당 바보 이미지의 채닝 테이텀, ‘해리 포터’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하고 과대망상에 가까운 집착으로 일을 키우는 재벌을 연기한 다니엘 래드클리프, 짧지만 미친 존재감을 보여준 브래드 피트, 마지막으로 웃음과 섹시함을 다 장작한 산드라 블록의 활약이 영화를 더 빛내준다.

총점:★★★

로스트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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