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와 머리채 잡고 싸우던 ‘태양의 후예’ 흉부외과 전문의의 현재

배우 박아인 ‘런닝맨’ 출연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화제
지석진 팬이라 고백해 멤버들 놀라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송혜교의 라이벌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박아인이 런닝맨에 출연하며 근황을 알렸다.

박아인은 태양의 후예에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평생을 곱게 자랐지만 미운 말을 내뱉는 얄미운 캐릭터 김은지 역으로 등장했었다.

당시 드라마 중 교수 임용 자리를 두고 송혜교와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상황은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등극해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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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박아인은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지석진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 화제가 되었다.

이날 박아인은 같은 팀을 하고 싶은 멤버가 있다며 치마를 걸친 채 칼춤을 췄다. 박아인이 칼 끝으로 가르켰던 멤버는 다름아닌 ‘왕코’ 지석진이었다는 사실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석진이 방송에 출연하는 12년 동안 먼저 선택 당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박아인은 “틱톡도 너무 재미있고 잔잔한 분을 좋아한다”, “너무 에너지가 좋으면 제가 주눅든다. 꼭 같이 팀을 하고 싶다”라고 팬심을 나타냈다.

이에 김종국은 “샤이 지석진이 많네”라고 반응했고, 유재석은 “다들 엄청난 스타 연예인들을 이야기할 때 나는 지석진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차마 그럴 수 없는…”이라고 말해 지석진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한편 박아인은 1985년생으로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학사 졸업했다. 2006년 영화 ‘네 번째 층 – 어느 날 갑자기 두 번째 이야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4년 잘생겼다 LTE-A ‘SKT가 데이터 무제한으로 풀어드립니다’편에 광고 모델로 등장하며 눈길을 사로잡은 박아인.

특히 그녀는 도시적이고 새침한 외모에 무쌍이기 때문에 흔하지 않은 마스크로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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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다작을 하는 배우는 아니나 인지도가 높은 영화나 드라마에 자주 출연했다. 대표 작품으로는 ‘신사의 품격’, ‘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등이 있다.

‘신사의 품격’에서는 지적이고 도도한 여자변호사 역할을 맡았으며,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철없는 부유층 마님으로 김태리(고애신)의 사촌 역할을 맡았다.

김은숙 작가는 마음에 드는 소수의 조연 배우들을 자신의 작품에 여러 번 출연시키는데 박아인은 그 중 한명이다. ‘태양의 후예’ 이후에 김은숙 작가의 사단이 되어 얼굴이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런 그녀는 2020년 카이스트 석사 출신의 할리우드 영화 기술감독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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