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무시했지만…” 스크린 운전면허 학원 운영했던 사장님이 벌어들인 월수입

대한민국 운전 연수의 진실
불법 연수의 기준 밝힌다
스크린 운전면허 학원 수입
네티즌들의 반응 뜨거워

방학이 찾아오면 운전면허 학원에는 어김없이 사람이 붐빈다. 방학을 맞아 운전면허를 취득하려는 대학생들이 몰리기 때문이다. 최근 운전면허 학원이 많이 생기긴 했지만 여전히 운전면허 학원 운전 연수에 대한 정보는 턱없이 부족해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지난 23일 자동차 유튜브 채널 ‘오토포스트’에는 “학원에서 운전 연수 받은 적 있다면 꼭 보세요 한국인 95%가 모르는 충격적인 학원 운전 연수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는 실제 운전면허강사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현상철 씨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것도 다 불법이라고?
스크린 운전면허 학원 수입까지

유튜브 채널 ‘오토포스트’ 

공개된 영상에서 현상철 씨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경찰청에서 지정한 전문 학원이 아닌 곳에서 돈을 받고 운전을 가르치는 행위는 모두 불법이라고 말을 꺼냈다. 심지어 아버지가 아들을 가르치는 경우에도 돈을 받으면 불법이며, 현재 네이버와 유튜브 등에서 운전을 가르치는 사람들도 모두 불법 행위로 인정된다고.

일부 업체에서는 유튜브를 통해서 불법 행위를 지적하던 현상철 씨에게 비난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는데, 그는 현재 대한민국에는 불법 운전면허 연수가 많으며 아직도 제대로 시정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라고 밝혔다.

KBS 뉴스

이어서 현상철 씨는 “단속을 하려면 사이버 수사대도 있어야 하고 실제 도로에 다니는 차들을 일일이 쫓아다녀야 한다”라며 “그런 인원이 안되니 단속 기간이 아닌 이상에는 나라에서도 놔두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여름방학, 겨울방학 기간에는 운전면허학원에 사람이 많아서 등록하기 위해 한 달 이상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불법 운전 연수를 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이다. 더불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운전 연수가 불법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이 문제의 원인으로 꼽힌다.

맹드라이브

현재 스크린 운전면허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는 현상철 씨. 그는 학원을 시작하기 전 “기계로 보고 어떻게 운전을 배우냐”라며 스크린 운전 연습에 대해 의문을 가졌지만, 실제로 두 달동안 강사로 일해보면서 충분히 가능하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스크린 운전면허 학원을 운영하며 월 2000-3000만 원 가까이 벌었다는 현상철 씨. 현재는 스크린 운전 학원이 유명해지면서 비슷한 학원들이 많이 생기며 이전만큼 수익이 높지는 못하다고. 또한 구독자 35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로서 유튜브로도 월 1천만 원 가까이 벌었다고 전했다.

운전면허의 진실
네티즌들의 반응 뜨거워

데일리시큐 / 운전면허학원 자동차

운전면허 강사님의 이야기를 들은 네티즌들은 “불법 연수는 사고 나면 큰일 난다. 보험도 안돼서 운전자가 물어야 하니..”, “주제가 운전면허 학원이라니!”, “돈 대신 다른 것을 받아도 불법인가요?” 등 새롭게 알게 된 사실에 흥미를 보였다.

실제 운전면허 강사님을 통해 쉽게 알 수 없었던 운전면허 이야기를 자세하고 솔직하게 들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체계적인 운전면허 교육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달릴 수 있는 도로 환경이 구축되길 바란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1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