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약혼 이유로 은퇴 선언했던 여배우 “파혼 후 이렇게 지냅니다”

90년대 하이틴 스타 송은영
<프리한 닥터M> 출연해 일상 공개

tvN 프리한닥터M

지난 20일 tvN <프리한 닥터M>에는 90년대 하이틴 스타로 활약했던 배우 송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송은영은 MBC 청소년 드라마 <나>로 데뷔한 배우이다. 그는 1학년 3총사 (허영란, 최강희, 송은영)에서 리더 역할을 맡았다.

SBS 불타는 청춘

당시 고등학생이던 송은영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새벽 기차를 타고 서울과 대전을 오가며 촬영을 했다고 한다.

이후 <남자 셋 여자 셋>, <간이역>, <맏이>, <순풍산부인과>, <카이스트>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그는 2002년 돌연 결혼을 이유로 연예계 은퇴 선언을 하고 만다.

하지만 프로골퍼 출신 남자친구와 파혼하면서 ‘원영’이라는 예명을 사용해 다시 방송에 복귀하려 했지만, 대중의 반응은 미미했고 결국 송은영을 TV에서 다시 보기는 어려웠다.

tvN 프리한닥터M

그리고 오랜만에 <프리한 닥터M>으로 송은영은 대중 앞에 얼굴을 비췄다.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고 있던 송은영은 은퇴를 한 이유에 대해서 묻자 “얼떨결에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된 거라 연예계 활동과 인기 같은 게 저와 안 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었다. 그래서 연예계도 떠났고 주변 연락도 다 끊었다, 이후에는 연고 없는 타지에서 나 자신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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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활동을 접은 뒤 온갖 아르바이트를 다 해봤다고 전한 송은영은 “요식업에 관심이 많았다. 경력이 없으니까 설거지부터 시작했고 여러 식당에서 일했었다. 나중에는 혼자 주방을 볼 수 있을 정도로 하게 됐다. 연기 경력과 주방 경력이 비슷하다”며 말했다.

한편 송은영은 올해로 45살을 맞이했다. 지난 2020년 SBS <불타는 청춘>에 잠깐 등장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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