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백종원과 나란히…’옷소매’로 대박난 이준호, 이렇게 됐다

팔도비빔면 모델 ‘옷소매’ 이준호
비빔면 시장의 치열한 경쟁 구도

팔도

비빔면 시장의 절대강자인 팔도비빔면이 신규 브랜드 모델로 아이돌 출신 배우 이준호를 발탁했다.

남자 아이돌 그룹 2PM 멤버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이준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명연기를 펼치며 대세 배우로 올라섰다.

연합뉴스

이에 이준호는 최근 팔도 비빔면의 신규 광고인 ‘준호 찢었다’ 편을 촬영했다. ‘찢었다’는 표현은 ‘최고’라는 의미를 나타내는 유행어이자 비빔면 스프 포장지를 뜯는다는 중의적 의미로 사용되었다.

이준호가 촬영한 CF는 3월 18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며 팔도비빔면은 보다 새로워진 컨셉에 걸맞은 브랜드 캠페인을 내놓을 계획이다. 판매 제품 역시 비빔면·비빔면 매운맛 등 4종으로 다변화했다.

팔도 오뚜기

팔도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광고모델 캐스팅에 대해 “지속적인 품질 개선으로 1위 자리를 지켜온 팔도 비빔면과 늘 팬들에게 더 나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해온 준호의 이미지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실제로 식품기업 팔도의 이전 비빔면 모델은 배우 정우성이었으나 올해 대세로 뜨겁게 떠오른 이준호로 교체되면서 여름이 다가오기 전부터 비빔면 시장의 대격돌이 예고되고 있다.

농심

특히 비빔면 시장에서는 광고 모델의 매출 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농심은 지난해 방송인 유재석을 기용하여 ‘배홍동’이라는 부캐를 만들면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배홍동비빔면의 광고에서 유재석은 비빔면 장인 배홍동 유 씨로 분장하여 면을 직접 비벼 먹는 모습을 보였고, 이는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어모아 출시 4주 만에 700만 개의 판매고를 올렸다.

오뚜기의 진비빔면 역시 기존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모델을 맡고 있었으나, 최근 인기를 끈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의 세 주인공 정은지·한선화·이선빈으로 광고모델을 교체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비빔면 시장의 경쟁이 점점 더 뜨거워짐에 따라 1위였던 팔도비빔면은 물론이고 2·3위 자리다툼 역시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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