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비로 솔로 앨범 제작해” 군통령 스텔라 멤버 탈퇴 후 떡볶이 집 종업원 근황

대한민국에서 ‘걸그룹’이라는 존재는 참 독특한 의미로 다가옵니다. 성공할 경우 엄청난 부와 명예를 쌓으며 화려한 삶을 살 수 있지만, 소리 없이 사라져가는 그룹도 허다합니다. 어린 나이부터 연습실에서 땀방울을 흘려가며 데뷔에 성공해도, 그때부터 다시 시작되는 피 말리는 경쟁. 그래서일까요?
그동안 근황 올림픽을 하면서 만나본 걸그룹 출신 분들은 대부분 아직 젊은 나이인데도, 그 나이의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성숙하고, 단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스텔라 출신의 전율 역시 마찬가지. 팀 헤체 후 5년이 지나 만난 그녀는 강인하면서도 품격이 느껴졌습니다.

스텔라 활동 시절..



출처 – ‘근황올림픽’ 유튜브

사실 그때 당시에는 활동하는 게 힘들고 그랬는데 직캠은 봐요 ㅎ 지금 보니까 너무 풋풋하고 예쁘더라고요 ㅎㅎ

선정성 논란… 속상하기도 했을 텐데



출처 – ‘근황올림픽’ 유튜브

사실 (섹시한) 콘셉트적인 부분이었는데 너무 그런 모습으로만 비치는 게 아쉽긴 했었어요. 너무 어렸기 때문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시키는 대로 하게 됐고 그런 부분으로 회사랑 갈등도 있었고 지금은 그 영상은 다시 못 보겠어요.

활동이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출처 – ‘근황올림픽’ 유튜브

‘마리오네트’가 나오기 딱 전에 선생님도 안 계시는 작은 안무실에서 4명이서 동영상 보면서 안무따면서 연습하고 되게 힘들게 준비해 잘 할 수 있었는데 아쉬웠어요. 다음 활동을 할 때도 야하지 않은 의상이었는데도 약간 의상에 대한 규제도 되게 많았고 (방송계에서도 선입견이 생겨버린..)



출처 – ‘근황올림픽’ 유튜브

진짜 진짜 힘들 때는 서로한테 티를 못 내요. 얘도 힘들 거 알기 때문에.. 여기서 내가 울면 팀 자체가 와르르 무너질 것 같아서 자극적인 사진으로 이슈화가 되고 다 숙소에 모여 있잖아요. 한 명씩 밖으로 나가는 거예요. “언니 저 잠깐 편의점 갔다 올게요.” 하고 나갔는데 멤버들이 다 눈이 퉁퉁 부어서 들어오더라고요.

활동 수익이 0원이었다고



출처 – ‘근황올림픽’ 유튜브

정산이 제대로 이루어진 적은 없고 그래도 성인인데 핸드폰비도 내야 되고 교통비도 내야 되고 이런 게 있잖아요. 그랬을 때, 대표님한테 말하면 50만 원을 가불을 해주셨죠. 활동 직후에 저한테 남아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어요. 스텔라 팀을 나와서 ‘스텔라’ 검색을 해도 아무것도 없이 빈칸이 되더라고요. 7년 동안 이렇게 힘들게 했는데 뭔가 남은 게 돈도 없고, 명예도 없고 그래도 성격이 그래서 그런가 현실이라고 받아들이고 그냥 아르바이트하러 갔어요.

스텔라 활동 이후의 근황



출처 – ‘근황올림픽’ 유튜브

스텔라를 딱 나왔을 때 “나 이제 뭐해 먹고살아야 되지?” 그런 고민을 되게 많이 했거든요. 우선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떡볶이집에서 알바를 했어요. 그전에는 구두 가게에서 구두 판매하는 걸 했었는데 그때는 제가 살던 동네(용인)여서 또 많이 알아봐 주시기도 하시고 단골도 생기고 제가 판매를 잘하더라고요 ㅎㅎ 엄청 열심히 판매를 해서 월 매출 1000만 원을 제가(달성했어요)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앨범 제작…



출처 – ‘근황올림픽’ 유튜브

기획사 없이 혼자서 자체 제작으로 앨범을 제작하는데 심지어는 제가 CD 제작소도 찾아갔는데 “가수가 여기 온 건 처음이에요” 이러시더라고요 ㅎ 매니저들만 들어간다는 단체방, 음악 방송을 잡기 위한 단체방에도 들어갔었어요. 아무래도 (방송을 잡기가) 힘들긴 하더라고요. 소속사가 있는 게 아니고, 개인이다 보니까 한 곡이라도 하고 싶다 했는데 아쉽게도 하지는 못했는데 이번에는 전곡 다 작사 작곡을 했어요.

대중의 오해도 많았죠.



출처 – ‘근황올림픽’ 유튜브

한때는 아르바이트도 하고 다른 일을 했을 때 신분을 좀 숨겼던 것 같아요. 색안경을 무조건 끼고 바라볼 것 같아서 그냥 그때 이슈 된 면만 보셨던 분들은 “야한 거 하던 그룹 아닌가?” 이렇게 하면 제가 갑자기 숨이 턱 막히더라고요.



출처 – ‘근황올림픽’ 유튜브

스텔라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데 자꾸 숨기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면서 제 7년을 부정 당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나조차도 되게 부끄러워하는 게 너무 속이 상하고 나 자신이 단단해지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더라고요. 제가 계속해서 앨범을 내고 또 이렇게 저를 알려서 저를 통해서 스텔라를 알게 됐을 때는 조금 더 이미지가 다르지 않을까 약간 그렇게 되는 게 저의 목표긴 해요. “정말 열심히 하는 그룹이었구나” “멋진 얘들이구나” 이렇게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영상 마지막으로 인사 부탁드릴게요.



출처 – ‘근황올림픽’ 유튜브

제 음악 많이 많이 들어 주시고요. 앞으로도 저희 스텔라 음악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저 전율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정말 열심히 하는 그룹이었구나” 이렇게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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