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에 처음’ 현재 중국에서 난리났다는 한국 음료의 정체

중국에서 30년 만에 최대 실적 기록한 밀키스
꾸준히 밀키스 판매량 증가하는 중

연합뉴스

롯데칠성음료에서 생산하고 있는 탄산음료 밀키스가 중국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중국에 ‘밀키스’를 수출해 중국 진출 30년 만에 최대 실적을 냈다고 전했는데요. 2021년 밀키스의 중국 판매량은 전년 대비 37% 이상 증가했습니다.

뉴스1

밀키스의 인기 비결에 대해 롯데칠성음료에서는 기존의 탄산음료와는 다른 다양한 맛, SNS를 활용한 브랜드 홍보 강화와 판매 채널 확대, 중국 파트너와의 신뢰 강화 등을 꼽았습니다.

실제로 롯데칠성음료는 현지 소비 트렌드에 맞추기 위해서 지난 2015년 밀키스 망고 맛, 딸기맛을 공개했는데요. 지난해에는 솜사탕 맛이 나는 ‘밀키스 핑크소다’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밀키스 중국 수출 목표를 전년 대비 40% 증가한 3500만 캔으로 잡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 현지 식자재 전문 유통업체와의 협업, 해산물 뷔페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와의 제휴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꾸준히 증가하는 밀키스 판매량에 대해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밀키스는 대만에서 전년 대비 1100% 증가한 233만 캔, 홍콩에서는 33% 성장한 735만 캔이 판매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라며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Youtube ‘김해준’

중국에서의 밀키스 인기에 대해 누리꾼들은 “밀키스 훠궈 집에 무조건 있더라” “밀키스도 자기들거라고 하지는 않겠지” “한국 불매운동하던 중 아니었나?” “밀키스가 맛있긴 하지 입맛은 다 비슷한가 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손승현 에디터  |  songsh@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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