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1억을 걸겠다” 나폴레옹이 발명에 총력을 기울였다는 ‘이것’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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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동전, 음료 캔 등 일상 속에서 우리의 편의를 돕는 비철금속. 그런데, 비철금속이 전 세계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이 무려 현상금 1억을 걸 정도로 기를 쓰고 발명하려 했다는 이것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코로나 19의 장기화와 1인 가구 증가로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요. 간편식의 원조인 통조림 캔, 다들 많이 접하고 계시죠? 깡통이라고 불리는 식품용 통조림 캔은 간편하고 보관이 용이해 우리의 일상생활에 널리 쓰이고 있는데요. 이 통조림에도 비철금속이 사용된다는 사실 아시나요? 지금부터 비철금속과 통조림에 얽힌 재미있는 역사를 알려드릴게요.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 나폴레옹은 유럽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고 프랑스의 위상을 지켜낸 일등 공신인데요. 1804년 군대의 장기 원정을 준비하던 나폴레옹은 어느날 1억짜리 현상 공모를 내걸었습니다. “식품의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음식물의 장기 보관이 가능한 방법을 고안하는 사람에게 1억의 상금을 지급하겠다물론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고요.

이 상금을 타낸 사람은 바로 파리에서 제과점을 운영했던 니콜라 아페르입니다. 니콜라가 고안한 병조림3주 전에 보관한 식품도 온전히 보관될 만큼 보존력이 높았는데요. 잘게 썬 고기와 채소, 달걀 등을 유리병에 넣고 코르크로 밀봉한 뒤 끓는 물에 넣어 삶아내는 방법이었어요.

그러나 병조림의 역사는 생각보다 빠르게 종료되는데요. 무겁고, 잘 깨지는 유리병은 전투 식량으로 활용되기엔 실용적이지 못했기 때문이죠.

병조림을 통조림으로 개량한 나라는 나폴레옹이 이끌던 프랑스의 숙적 영국입니다. 영국의 주석 기술자 피터 듀란드는 공장에서 일할 때 간편한 병조림을 즐겨 먹었는데요. 추운 겨울날, 병조림을 깡통에 넣고 난로에 끓이다가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병 대신 깡통을 용기로 사용해 조림 음식을 만들면 깨질 염려도 없고, 음식을 데워 먹기에도 좋으니까요.

즉시 발명에 착수한 듀란트는 1810년 주석 깡통을 이용한 식품밀봉용기라는 이름으로 특허를 따내게 되는데요. 이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바로 통조림입니다. 통조림 내부에는 쉽게 산화되지 않아 부식을 방지해주는 비철금속인 주석이 사용되는데요. 이전 영상에서 소개해드렸던 스테인리스 스틸, 알루미늄 등 다양한 비철금속들도 함께 사용된답니다.

이처럼 비철금속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 삶에 깊게 뿌리내린 중요 자원인데요. 코로나19 팬데믹의 불씨가 점점 사그라들며 비철금속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죠


산업에 고도화에 따른 반도체클라우드배터리 등 다양한 첨단 제품의 소재가 비철금속 분야로 확대되며 더이상 이 국가 세력의 주인이 아니라는 점도 눈여겨봐야 합니다모든 비철금속의 생산량을 다 합쳐도 철의 생산량에는 훨씬 미치지 못하지만구리주석아연수은납 등에서 니켈알루미늄마그네슘카드뮴과 같은 재료들로 점차 확대되고 있답니다.

영풍 또한 아연, , , 은 등 비철금속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1970년 영풍석포제련소를 건설하고 계열사인 고려아연과 함께 국내 90%의 아연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연은 생산량과 소비량이 가장 많은 6대 비철금속 중 하나로 철강, 자동차, 가전, 전기, 건설산업 등에 사용되는 중요한 기초 소재로 자리 잡았죠. 영풍석포제련소는 세계 4위 규모의 연간 40만 톤의 아연을 생산하며 국가 산업 발전의 좌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계속해서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는 비철금속. 전기부터 전자는 물론이고 반도체와 통신 자동차와 조선, 철강, 기계, 화학 등 산업분야에 걸쳐 널리 사용되고 있으니 앞으로 비철금속이 펼쳐 나갈 미래가 더욱 기대되네요.

다음 시간에는 영풍이 생산하고 있는 4대 비철금속 중 하나인 아연에 대해 더 자세히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사진 일괄 출처 : 영풍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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