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외국인들이 충격받았다는 한국 드라마 속 뜻밖의 장면

딸에게 총 모양 라이터 선물하는 장면
갓 태어난 아기 두고 출근하는 장면
“문화가 다르다” 당황한 외국인들
대리 수술 장면에 경악한 의사도

최근 한국 드라마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이어 ‘지옥’이 연달아 글로벌 드라마 순위 최상위권에 오른 것이다.
 
이는 ‘달고나’ 등 한국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이런 인기 요인에는 외국과 다른 한국의 문화도 한몫했다는 분석도 이어졌다. 실제 몇몇 외국인들은 드라마 속 한국 문화에 충격을 표했다고 한다.

과연 외국인들이 충격받은 장면은 뭐가 있는지 살펴보자.



출처 : 넷플릭스 ‘지옥’



출처 : 유튜브 ‘하와이쿤’

지난 8일 넷플릭스 코리아는 공식 SNS 계정에 “무슨 상황이든 출근하고 보는 K-직장인”이라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화제가 된 장면은 드라마 ‘지옥’에서 배영재가 갓 태어난 자신의 아이가 지옥행 선고를 받았음에도 아내와 아이를 두고 회사에 출근하는 장면이다.

실제 ‘지옥’을 시청하던 외국인들도 해당 장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불안정한 상태의 아내와 아기만을 두고 자리를 비우는 행위는 아기에게 너무 위험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를 본 한국 누리꾼들은 “지구가 멸망해도 일단 회사에 연락은 해야 함”, “솔직히 이 부분에서 한국인들은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 안 함” 등 자조적인 반응을 보였다.

영화 속 레전드 먹방 장면이 궁금하다면 ↓
‘지금 물 올린다’ 밤에 보면 절대 안 된다는 영화 속 먹방 장면.jpg



출처 : 유튜브 ‘yaboyrocklee’

그 다음은 ‘오징어게임’이다. 작중 주인공 기훈은 딸 가영에게 인형 뽑기 기계에서 뽑은 총 장난감을 생일선물로 줬다.

문제는 이 총 모양 장난감인데, 외국인들은 이를 진짜 총으로 오해하고 경악한 것이다.

외국의 경우 총기 소지를 허용하는 국가가 많아서 해당 국가 시청자들에게 ‘어린이에게 총기를 선물한다’는 오해를 불렀다고 한다.

이후 총 장난감의 정체가 라이터임이 드러나는 장면이 나오며 외국인들은 그제야 안심한 듯한 미소를 지었다.

‘오징어게임’은 미국 의사도 놀라게 했다.

해당 드라마에서는 장기 밀매 장면이 나오는데, 밀매범이 “왜 이렇게 오래 걸려. 방법 알려주면 내가 할게. 간호조무사나 사무장들이 대신 수술도 하더구먼”이라며 재촉하는 대사가 나온다.

이에 ‘닥터마이크’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미국의 의사 유튜버는 해당 장면을 두고 믿을 수 없다며 경악했다.

해당 유튜버는 의사 외에 절대 수술을 할 수 없다며 강조했지만 국내 네티즌들은 “한국의 실정을 모른다”는 반응이다.

‘지옥’의 중국 평점 낮은 이유가 
궁금하다면 ↓
‘오징어게임’ 이은 ‘지옥’ 인기…중국 평점 유독 낮은 이유는?

최근 5년간 무면허 의료 행위로 행정처분을 받은 사례는 총 252건이다. 그중 올해 상반기에만 58건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CCTV 의무화 법안이 추진되기도 했지만, 실행까지는 논란이 많다.
 
김원이 의원은 “의료업이 3개월 이상 정지되거나 개설 허가의 취소 또는 폐쇄 명령을 받은 경우 전문병원 지정을 취소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의 실정을 잘 모르는 외국인들이 오해한 장면은 이뿐만이 아니다.

‘오징어게임’에서는 서울대를 수석 입학했던 모범생 상우가 60억 원 빚을 지고 모텔에서 번개탄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다.

외국인들은 이 장면을 상우가 아로마 테라피를 하며 명상하는 것으로 착각해 마냥 웃지 못할 상황이 일어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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