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떻길래..예약해야 갈 수 있는 사우나 실체

다 같은 사우나가 아니다,

예약해야 하는 역대급 뷰 사우나


©Dalen Hotel

핀란드에서 사우나는 일상 생활에서 필수적이다. 인구의 약 99%가 일주일에 한 번 방문한다고 한다. 추운 계절이 다가오면서 피로를 풀어줄 사우나와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기에 좋은 사우나 3곳을 소개한다.

소리아 모리아, 노르웨이 달렌 호텔

Soria Moria, Dalen, Norway


©Dalen Hotel

소리아 모리아 사우나는 반닥 호수(Lake Bandak)에서 보석처럼 반짝인다. 달렌 호텔 맨 끝에 위치한 사우나다. 이 운하 쪽 스파는 노르웨이 달렌 지역에 있는 나무와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호텔 고객뿐만 아니라 그 장소로 걸어 들어가는 하이커들에게도 열려 있는 장소다.

©Dalen Hotel

사우나는 금으로 만들어진 동화 궁전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이곳의 진가는 건물 외관이금 조각들이 호수에 반사되는 해질녘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금빛 목재 벤치에서 쉴 새 없이 물멍을 하기에 제격인 곳이다.


©Dalen Hotel

웅장한 자연경관과 반닥 호수의 아름다운 경치로 둘러싸여 있어 매력적이다. 이곳은 국제적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 여러번 건축상을 수상했으며 인기가 높다. 미리 예약해야한다. 사우나는 핀란드산 사우나 히터 ‘하비아(HARVIA)’사 시설을 사용해 정통 핀란드식 사우나를 경험할 수 있다.

뷔르겐슈톡 호텔 사우나, 스위스

The sauna of the Bürgenstock Hotel in Switzerland


© Bürgenstock Hotel

루체른 호수 위에 위치한 뷔르겐스톡 호텔은 스위스 웰빙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완전히 개조된 이곳은 특히 산과 호수를 내려다볼 수 있는 거대한 스파로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이곳의 킬링 포인트인 사우나는 자연을 직접 바라보면서 피로를 씻어낼 수 있는 안락함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로일리, 핀란드 헬싱키

Löyly, Helsinki, Finland

핀란드는 사우나의 발상지답게 핀란드인에게 삶의 일부다. 인구가 560만여 명인데 230만여 개의 사우나가 있다니. 인구 2명당 1개꼴이다. 핀란드 라이프스타일은 수영과 사우나의 반복이다. 핀란드 사우나는 한국에서 보편적인 습식 사우나와 달리 건식이다. 진정한 묘미는 사우나에서 땀을 쏙 뺀 후 바로 바다에 입수하는 것. 한국 사우나가 만남의 장이라면, 핀란드는 사색의 공간이다. 놓치지 말아야 하는 사우나 명소가 로일리(Loyly)다.


© Löyly

해안가에 위치한 건물 안에 사우나와 바가 공존한다. 수영복을 입고 사우나를 즐기며 낭만적 경치와 때 묻지 않은 바닷물로 몸과 마음을 정화한다. 그러고 나선 일명 ‘팬츠드렁크(PantsDrunk)’를 즐겨본다. 집에서 가장 편한 옷차림으로 술을 즐기는 핀란드식 휴식법이다. 비록 집은 아니지만 온몸에 긴장을 빼고 마시는 맥주 맛이 일품이다.

​권효정 여행+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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