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출생신고 하는 날, 증여세 2천만원 신고를 했습니다

매일 새벽 출근하기 전에 잠자고 있는 아이를 볼 때마다 ‘내 아이는 고생시키고 싶지 않다. 더 나은 삶을 선물해주고 싶다!’라는 매우 짧고 굵은 메시지가 머릿속에 각인되었다. 근로소득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자본가의 길을 갈 수밖에 없고, 그렇다면 한 번쯤 그 길을 향해 죽어라 달려봐야 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투자 로드맵을 만들기 위해 우선 구체적인 목표 금액을 정해두어야 한다. 나는 ‘실거주 주택 한 채+월 300만 원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금융자산’을 목표로 정했다. 그래야 퇴직 이후에도 추가적인 근로나 사업의 압박으로부터 해방된 자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 맞벌이 급여의 75% 이상을 모아 투자를 진행했다. 경기와 물가가 상승하고 하락하는 네 가지 국면을 모두 고려해 분산투자했다. 그리고 나에게 맞는 투자법을 찾기 위해 ‘나만의 투자 대회’를 열어보기도 했다.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얻으려는 사람들과 달리 냉철하게 내가 현재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했기 때문에 내가 정한 목표 금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

내가 잠자는 동안, 쉬는 동안 나를 위해 일을 해줄 시스템과 자본이 없다면 근로소득자는 평생 노동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없다. 나는 나와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 결국 자본가가 되어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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