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도 반했다는 제품’ 의외로 세계 1위 한국 기업이라는데…

우리나라는 세게 무역시장의 중심에 있다고 할 만큼 영향력 있는 국가라고 하는데요. 특히나 반도체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이나 자동차, 선박, 컴퓨터 등의 다양한 제품을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7~2018년의 우리나라 수출액은 세계의 선진국 사이에서 4위를 차지하기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우리나라 패션의 아이콘인 ‘지드래곤’과 ‘이효리’등의 연예인이 즐겨 썼던 모자 브랜드가 세계 생산량 1위라고 알려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톱스타들도 빠져들게 한 모자를 생산한 한국 기업은 어디일까요? 지금부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착용하는 모자 브랜드 중 ‘MLB 모자’를 아시나요? 이 제품은 실제 야구 모자의 원조인 미국 프로야구리그(MLB)와 대학야구리그의 60~70%는 국내 업체가 공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영안모자(Young An Hat)’는 세계 1위 모자 생산기업으로, 세계 모자 생산량의 40%나 점유하고 있죠.

캐나다 1개, 미국 3개, 중국 2개, 스리랑카 2개, 방글라데시 2개, 베트남 1개 공장 등 전 세계에 총 12개의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지는 영안모자는 설립 이후 약 12억 개 이상의 모자를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세계에서 이름있는 회사라고 하지만 이런 ‘영안모자’역시 창업 당시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영안모자의 창립자는 OBS 경인 TV 이사회 의장이자 숭의 학원 전 이사장이기도 한 백성학 대표이사회장입니다.

백성학 회장은 1940년생으로 한국 전쟁 당시 함경남도 원산에 내려갔다가 1.4 후퇴 피난민 대열에 휩쓸려 전쟁고아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때부터 백성학은 미군부대 하우스보이, 식당 종업원, 구두닦이 등 닥치는 대로 각종 허드렛일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취직한 모자 공장에서 하루 18시간 이상씩 모자 제조 기술과 점포 및 공장 관리를 배웠으며, 3년 뒤인 1959년 19세의 백성학은 18만 원의 자금으로 청계천 4가 개천가에 ‘영안모자 상사’를 설립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수출 사업을 시작하면서 잘나가기 시작하던 ‘영안모자’는 1961년 5.16 군사정변으로 국내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모자 업계에도 불황을 맞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때 백성학 대표는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모자점의 모자를 사들였으며, 모자 고급화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수입금지 조치가 이루어지자 영안모자는 다시 호항을 맞았다고 하죠.

그렇게 제품에 인기가 많아지자 하나둘 전국에 대리점을 만들게 되었고, 미국으로부터 주문이 많아지면서 공장 규모도 점차 늘려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영안모자는 지난 2003년, 100년 역사를 가진 미국 지게차 회사 ‘클라크’를 인수했으며, 버스회사 ‘자일대우버스’도 인수하면서 대기업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청춘기록

세계 1위 모자 기업이라고 하는 ‘영안모자’가 주로 생산하는 브랜드인 ‘MLB’모자는 실제로 많은 연예인들이 좋아하는 모자라고 하는데요. 패선 쪽으로 안목이 좋다고 소문난 빅뱅의 리더인 ‘지드래곤’역시 실제로 MLB 모자를 자주 착용한 것이 포착된 적이 많은데요. 이외에도 트와이스 지효, 에이프릴 나은 등의 많은 아이돌 이 착용해 유행을 탔었던 모자라고 합니다.

단돈 18만 원으로 시작한 회사에서 현재는 세계적으로 유명 셀럽들이 착용하는 모자가 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명한 판단과 대처능력으로 현재 위치까지 온 것 같네요. 앞으로도 ‘영안모자’의 멋진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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