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700만원 벌면…실제 가져가는 돈은 이 정도입니다

출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사진공동취재단)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도 국내 건설 수주가 상반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하반기에는 감소할 거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건설 시장은 긍정적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죠.

이런 가운데 쉽게 취득해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국가기술자격증이 2017년 이후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데요. 바로 ‘지게차 운전기능사’입니다.

출처 : 대성중장비운전학원

지게차 운전기능사 자격증은 말 그대로 공사나 건설 현장에서 화물을 싣고 내리는데 쓰이는 지게차를 조작할 수 있는 증명서입니다. 나이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모든 연령에서 이를 따기 위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은퇴 이후를 염두에 둔 40대, 50대가 지게차 운전기능사를 많이 취득했는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20대들의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 2018년에는 정보처리기사를 제치고 20대가 가장 많이 딴 국가자격증에 ‘지게차 운전기능사’가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지게차 운전기능사의 관심이 모이는 가장 큰 이유는 높은 임금과 정년이 없다는 점인데요.

임금의 경우 지게차를 개인이 보유하고 있느냐, 없느냐 여부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전국지게차연합회 측에 따르면 지게차를 보유하지 않고 운전만 하는 기사는 월 200만 원 정도 버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20년 이상 일한 베테랑의 경우 월 350만 원 정도 받는 것으로 알려졌죠. 다만 지게차를 보유하지 않은 경우에도 유류비를 따로 내야 한다네요. 만약 개인 지게차로 현장을 찾아가는 기사는 이보다 훨씬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숙련자 기준 월 600~700만 원 정도 받는다네요.

취득이 쉽다는 점에도 주목할 포인트입니다. 실제 지게차 운전기능사의 경우 자동차 운전면허 1종 대형 면허가 있으면 따로 시험을 보지 않아도 된다는데요.

출처 : 채널A 방송 캡쳐
출처 : 걸스데이 민아 인스타그램

일정 기간 교육만 받으면 3톤 미만의 지게차를 운전 가능하죠. 비슷한 이유로 굴삭기 운전기능사 역시 주목받고 있는데요. 해당 자격증의 경우 과거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와 개그맨 한민관이 취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과거와 달리 지게차 운전기능사 취득자가 늘어나면서 일자리가 많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제 공사현장에서도 과거와 달리 기사를 고용할 때 일급이 아닌 시급으로 계약하는 경우가 많다네요.

출처 : 뉴스1

출처 : Youtube@Dianry_다이앤리

또한 이제 막 자격증을 딴 초보는 현장에서 써주지 않는다는 점 역시 부정적인 부분으로 볼 수 있는데요. 안전을 이유로 조수석에도 태워주지 않기 때문에 경력을 쌓고 싶어도 쌓을 수 없는 실정이죠.

한편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떠난 학생들에게도 ‘지게차 운전기능사’는 큰 힘이 되곤 합니다. 호주에서는 ‘포크 리프트 자격증’라고 불리는데요. 해당 자격증을 따면 좋은 환경에서 높은 임금을 받고 일할 수 있습니다.

출처 : Youtube@Dianry_다이앤리

현재 호주에서 지게차를 운전 중인 만 20살의 한국인 여성은 월 500만 원을 번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그녀는 호주 내에서는 포크 리프트 자격증을 가진 노동자가 많지 않아 오히려 회사 측에서 노동자를 붙잡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는데요. 그녀 역시 최근 일자리를 옮기겠다고 하자 회사 측에서 시급을 올려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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