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오픈한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메종 2

서울에 오픈한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메종 2

최근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서울의 패션을 더욱 감각적이고 트렌디하게 빛내주는 메종 두 곳을 알아봤다.

브라이틀링 한남 부티크
Breitling Boutique Hannam

최신, 그리고 최대 규모의 브라이틀링 플래그십 부티크 타운하우스 한남이 이태원동에 오픈하였다. 모던 레트로를 컨셉으로 2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이번 공간은 브라이틀링의 워치를 볼 수 있는 공간뿐만 아니라 브라이틀링 카페, 테라스, 그리고 최초로 선보이는 레스토랑인 브라이틀링 키친이 있다.

1층은 부티크, 카페, 빈티지 미니 뮤지엄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1층의 플래그십 부티크에서는 브라이틀링의 최신 워치 컬렉션이 전시된 항공 라운지에서 영감을 받은 부티크 공간으로 다양한 워치를 만나볼 수 있으며, 기프트 코너인 브라이틀링 기프트샵에서는 브랜드의 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모자, 티셔츠, 선글라스 등의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사진 한 장을 남기기에도 모자람이 없다. 또한 한 켠에는 카페로 이어지는데 엄선된 스페셜티 커피, 케이크와 베어커리류, 한 켠에는 테라스 또한 준비되어 있어 야외에서의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테라스를 가기 위한 복도에는 브라이틀링의 빈티지 미니 뮤지엄이 있는데, 이 자그마하면서도 알찬 공간에서는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로 브랜드의 빈티지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다.

2층에 위치한 브라이틀링 키친

한 층 올라간 2층에서는 브라이틀링 키친을 만나볼 수 있는데, 이곳은 브라이틀링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레스토랑이다. 브라이틀링의 세계관을 느낄 수 있는 항공, 해상, 지상 컨셉의 프라이빗 룸을 겸비하였다. 키친은 김형규 셰프가 총괄한다. 대표 메뉴로는 티본 스테이크, 파스타, 양파 수프 등이 있고 스테이크는 전용 숙성고에서 480시간을 웻 에이징한 후 드라이 에이징을 거쳐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플래그십을 두고 브라이틀링의 CEO 조지 컨(Georges Kern)은 “하나의 건물에서 브라이틀링의 모든 것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플래그십 부티크는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형태의 브라이틀링 매장입니다. 인더스트리얼 로프트에서 영감을 받은 편안하고 캐주얼한 분위기에 럭셔리에 대한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접근 방식에 대한 모든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타운하우스 디자인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인더스트리얼 로프트 형태는 모던 레트로 감각의 현대적인 유선형 디자인에 빈티지 장식이 결합된 안정적이면서도 시크한 디자인으로 ‘항공(Air), 해상(Sea), 그리고 지상(Land)’이라는 브라이틀링 워치 컬렉션의 배경이 되는 모티브와 한 데 어우러진다. 또한 브라이틀링의 핵심 사업인 워치 제작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을 어우르는 F&B 사업 또한 접목했다는 점에서 체크해볼 만하다.


반클리프앤아펠 서울 메종
Vancleff & Arpel Seoul

청담동 압구정로에 오픈한 반클리프앤아펠 메종 전경

청담동 명품 거리에 또 하나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생겼다. 바로 프렌치 하이엔드 주얼리, 워치 브랜드 반클리프앤아펠 서울 메종.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주앙 만쿠(Jouin Manku) 에이전시가 처음부터 끝까지 맡았는데, 한국의 예술 유산과 세련된 장식에서 영감 받아 우아한 디자인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주앙 만쿠 에이전시의 디자이너 패트릭 주앙(Patrick Jouin)과 건축가 산지트 만쿠(Sanjit Manku)는 지난 15년간 반클리프앤아펠의 홍콩 부티크 리노베이션을 하기도 하고, 방돔 광장 메종과 뉴욕, 긴자의 부티크를 디자인하기도 하여,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될 반클리프앤아펠 플래그십 스토어 디자인을 한 핵심적인 인물들이라고 할 수 있다.

여유로운 조경과 우아한 주얼리가 어우러지는 반클리프앤아펠 서울 메종 내부

총 5층 건물로 만들어지는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마치 거대한 갈대 같은 마름모 꼴의 패턴의 그릴이 건물 전체를 감싸며 상징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메종의 내부의 여유로운 공간에서는 프랑스와 한국의 전통을 그려내며 여유롭고도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하였다. 또한 풍성한 한국의 정원의 모습을 담은 조경들이 여유로움에 다채로움까지 더했다. 이 정원은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7개의 산의 의미를 담고, 또한 브랜드 자체의 특별한 영감의 원천이 되어온 자연에 대한 경의를 표한다. 정원은 세계적인 조경 건축가 서안과의 협업으로 완성되었고, 계절마다 변화하는 모습을 가진 것이 특징으로 부티크의 절제되고 우아한 모습과 조화를 이룬다.

서울 메종 오픈을 기념하여 줄리 조세프, 서영희가 만나 일러스트레이션을 선보였다.

이번 반클리프앤아펠의 서울 메종은 파리 방돔 광장, 뉴욕 5번가, 도쿄 긴자, 홍콩 랜드 마크 프린스에 이어 다섯 번째로 반클리프 아펠을 대표하는 엘리트 클럽이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애니메이션 아티스트 줄리 조세프,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서영희가 만나 일러스트레이션과 카카오톡 무료 이모티콘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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