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도 3초 만에 불타나요?” 아이오닉6 화재 우려에 현대차가 남긴 말

최근 공개된 아이오닉6
화재 위험성 우려 나오자
현대차가 결국 입 열었다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지난 7월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2 부산 모터쇼가 개최됐다.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차량은 단연 현대차 아이오닉6겠다. 현대차는 이번 부산 모터쇼를 통해 아이오닉 브랜드의 두 번째 전기차, 아이오닉6를 최초 공개한 바 있다.

현재 소비자들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는 중인 현대차 아이오닉6. 그러나 일부 소비자들은 이 아이오닉6를 향해 한 가지 우려를 보이는 중이라고 한다. 그들은 공개된 지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신차. 아이오닉6에 대체 어떤 우려를 보내고 있는 것일까?

아이오닉5 화재 사고로
커져버린 화재 우려

연합뉴스 / 부산 아이오닉5 충돌 사고 현장
연합뉴스 / 용인 아이오닉5 충돌 사고 현장

일부 소비자들이 아이오닉6에 보내는 우려 한 가지. 바로 화재 위험성이다. 이는 지난 6월 4일과 같은 월 25일, 잇따라 발생한 아이오닉5 화재 사건에서 비롯된 우려로 보인다. 특히 25일에 발생했던 아이오닉5 화재 사건은 차량 충돌한 직후, 단 3초 만에 화재가 발생해 대중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러한 사고로 인해 아이오닉6 역시 충돌하면 화재가 발생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게 된 것이다. 한 네티즌은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가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이 차도 3초 만에 불타나요?”라는 반응까지 보이기도 했다.

아이오닉6 화재 우려에
현대차는 뭐라 답했나

아이오닉6를 향한 화재 위험성 우려에 결국 현대차가 직접 입을 열었다. 허재호 현대차 상무는 지난 13일 진행된 아이오닉6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전기차 화재 우려에 대해 “현대차는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모든 충돌 상품성에서 최고 등급을 목표로 차량을 개발한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허 상무는 “아이오닉6에는 전방 출동 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는 구조물 및 이를 분산시키는 다중 골격구조가 적용되어 있다. 또한 사이드실 내부에 알루미늄 압출제를 적용해 측면 충돌 역시 안전성을 높였다”라 설명하며 차체 안전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중국산 배터리 역시
탑재할 계획 없다

스마트시티투데이 / 중국 배터리 업체 CATL의 박람회 부스

아이오닉6에 어떤 배터리가 탑재되는지 묻는 말에 허 상무는 SK온 배터리가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까지는 SK온 배터리가 적용되며, 내년부터는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가 적용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하며 “중국의 CATL 배터리를 적용할 계획은 갖고 있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아이오닉6는 현대차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이름을 달고 출시되는 두 번째 양산 전기차로 77.4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산업부 인증 기준으로 최대 524km의 주행 거리를 갖는다. 이는 국산 완성차 업체가 그간 선보인 전기차 중 가장 긴 주행거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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