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떠들썩했던 ‘상간녀’ 스캔들 해명 나섰던 여배우 결국…

배우 김세아
과거 상간녀 스캔들 논란
5년 만에 억울함 토로하기도

출처 :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스포츠조선
출처 : MBC ‘사랑한다면’

배우 김세아는 지난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김세아는 과거 리듬 체조 선수 출신으로 신수지 선수와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MBC 공채 신인 탤런트 시험을 보고 대상을 받아 바로 캐스팅되면서 리듬 체조 선수를 그만두게 됐다.

당시 김세아는 6,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하지만 2016년 상간녀 스캔들에 휩싸이면서 큰 논란이 일었다.

출처 : 연합뉴스

당시 김세아가 1억 원 상당의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김세아는 국내 대형 회계법인 A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 혼인파탄의 결정적 원인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A부회장 부인으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이다.

김세아는 A부회장과 용역계약을 맺어 월 500만 원을 법인 비용으로 받았다. 그녀가 타고 다니던 차량도 회계법인 소유인 것으로 밝혀졌다. 여기에 대리 기사 서비스, 청담동 오피스텔 계약도 이루어졌다.

TV리포트는 김세아와의 통화에서 그녀가 “회계법인과 관계가 없다.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 금시초문이다.”라고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출처 : SBS ‘백년손님’

하지만 이는 거짓으로 드러났다. A부회장과 B씨의 이혼이 성립되면서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은 2017년 11월 조정으로 마무리됐다. 조정에는 ‘비밀 유지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김세아 측은 “해당 업무를 3개월간 진행했으며, 보수는 월 500만 원이었다. 기사 서비스를 포함해 차량까지 제공받았다”며 정식 계약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오피스텔에 대해서는 “회사 서류 보관 및 회사 직원 복지 차원의 필라테스 연습 용도로 사용된다”고 전했다.

하지만 김세아가 회계법인의 법인카드를 개인 용도로 사용한 정황이 드러났다. 그녀는 약 237만 원 상당의 밥값을 결제했으며 호텔 레스토랑, 리조트, 호텔 등에서 법인 카드를 사용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김세아는 “실제 여행 사진들 중 업무 미팅 사진 빼고는 모두 아이들과 함께 있던 곳에서 찍은 것들. 마치 의혹이 사실인 양 여겨지고 있다. 증인들의 진술과 증거사진들로 억울함이 풀렸으면 좋겠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출처 : 뉴스핌
출처 :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김세아는 이러한 사건 이후 5년 만에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당시 상황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김세아는 “내게 치명타였다. 소송이 있었다. 그게 한 1~2년 정도 걸리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2016년 한 부부가 이혼하는 과정에서 나 때문에 이혼하게 됐다는 식의 상간녀 논란을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이어 “법원에 증거자료를 제시했고, 조정으로 마무리가 됐지만, 상처는 계속 남았다. 확실하게 하지 못했던 것은 당시 내가 회사가 없었고, 혼자 모든 걸 감당해야 했기에 강하게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김세아의 복귀에 누리꾼들은 호의적이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김세아는 지난해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에 출연해 럭셔리한 인테리어의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별다른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 않다.

한편 김세아는 2009년 첼리스트 김규식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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