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포르쉐 잡으려고 작정했다” 현대차가 GT 윙까지 달아서 공개한 신차

디자인 논란 걷어낸다
현대차가 작정하고 만든
아이오닉 6 N 발표

현대차의 중형 세단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6, 본격적으로 신차가 공개되면서 국산차 업계는 아이오닉6로 시작해 아이오닉6로 끝날 만큼 높은 관심을 받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실제로 아이오닉6는 현대차가 제시한 미래의 청사진이기도 하며, 수출을 통해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판도를 열 것으로 업계는 기대 중이다.

이런 와중에, 지난 15일 현대차는 아이오닉6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하였다. 그것은 바로 현대차의 고성능 디비전 ‘N’버전의 아이오닉6를 발표한 것인데 과연 현대차는 아이오닉6 N을 어떤 모습으로 발표하였는지 오늘 이 시간 함께 알아보자.

권영범 에디터

정식명칭
RM22e 컨셉트카

현대차가 발표한 아이오닉6 N의 정식명칭은 RM22e 컨셉트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지난 15일 현대차는 컨셉트카 비전 74와 함께 공개하였는데 업계는 이번 발표를 통해 고성능 전기차의 새로운 척도가 됨과 더불어 현대차가 고집했던 RM의 전통을 깨부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유는 바로 지난 RM 시리즈를 바라보면 이해가 쉽다. 현대차가 그동안 만들었던 RM 시리즈들은 벨로스터를 기반으로 하였다. 현대차는 RM을 발표하면서 전통 미드십을 추구하고 그 전통을 이어 나갔으나, RM22e를 통해 공개된 트윈클러치 토크 백터링, 트랙 전용 냉각 시스템, 확장된 브레이크 킷, 회생 제동을 활용한 Yaw 컨트롤 기술 등을 선보였다.

RM22e / 사진 = Youtube ‘션 POV’
RM22e / 사진 = Youtube ‘션 POV’

N 전용 파츠를
장착한 RM22e

이번 RM22e의 모습을 바라보면 현대차가 작정하고 고성능 전기차를 출시하고자 하는 의자가 돋보인다. 원래도 공력 성능이 좋기로 소문난 아이오닉6지만, 트랙 주행을 위한 에어로 바디킷은 실제로 남양연구소에서, 한땀 한땀 만들어졌다.

공격적인 하단범퍼와 대형 그릴, 프론트 디퓨저와 냉각을 위한 에어덕트, 와이드 펜더부터 시작해 곧 이륙할 것만 같은 대형 스포일러까지, 영락없는 서킷용 자동차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RM22e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비전은?

현대차의 RM22e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은 바로 브랜드 인식 개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RM22e와 비전 74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일반 양산형 자동차에도 적용할 수 있음을 기대할 수 있다.

비록 현재는 컨셉트카에 머물러 있지만, 현대차의 공격적인 전동화 전환 움직임을 통해 머지않은 미래에 아이오닉6를 비롯해 다양한 고성능 전기차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예상한다.

현대차 RM22e를 통해
수많은 데이터를 축적할 것

현대차는 RM22e과 비전 74를 두고 “Rolling Lab”이라는 별칭을 붙였다. 이 뜻은 움직이는 연구소라는 뜻이며, 현대차가 발표한 비전 74와 함께 각종 실험과 데이터 측정을 위한 드라이빙이 지속될 것을 알렸다.

현대차만의 고성능 디비전 ‘N’, 벨로스터와 아반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저물어가는 내연기관 시대에 대비해, 여타 다른 수입차 제조사들과 견줘도 꿀리지 않는 국산 고성능 전기차를 기대해보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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