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금) 부동산 브런치

오늘의 부동산 뉴스

서울 아파트값이 약보합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용산구 아파트값도 4개월 만에 하락한국부동산원의 이번주 조사(조사일 7 11) 결과에 따르면 지난 5∼11일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4% 떨어지며 7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
– 5월 마지막 주부터 하락세를 기록 중인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 3주 연속 0.03% 떨어진 데 이어 이번 주 0.04% 하락하며 낙폭이 다소 확대돼…기준금리 인상 압박이 지속됨에 따라 매물이 쌓이고 매수심리가 위축되면서 서울 전체적으로 하락 폭이 커진 것
– 특히 아파트값 상승 폭이 축소되다가 3주 연속 보합을 기록했던 용산구의 경우 이번 주에 0.01% 하락하며 지난 3월 셋째 주(-0.01%) 이후 16주 만에 하락으로 돌아서…지난주에 아파트값이 4개월 만에 하락으로 돌아선 강남구는 전주와 동일한 하락률(-0.01%)을 기록
– 노원·도봉구(각 -0.10%), 강북구(-0.09%), 성북·은평구(-0.07%), 종로·서대문·강서구(각 -0.05%), 마포·구로·금천구(각 -0.04%), 송파·관악구(-0.03%), 성동구(-0.02%), 동작구(-0.01%)의 아파트값 하락 폭도 전주 대비 커졌고, 서울에서는 서초구만 나 홀로 강보합세를 유지

한국은행의 빅스텝(기준 금리 0.5%포인트 인상)이 예고된 가운데서도 강남, 비강남을 가리지 않고 일부 고가 주택들의 신고가 기록고가 아파트는 보통 15억원을 넘겨 대출 을 끼지 않고 사야하다보니 현금부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져 와,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여부에 상관없어
– 국토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에 있는 ‘아크로리버뷰신반포’ 전용 78㎡는 지난달 24일 43억8000만원에 손바뀜…지난해 10월 37억5000만원에 거래된 이후 약 10개월 만에 6억3000만원 뛰며 신고가를 경신
– 잠원동에 있는 ‘훼미리’ 전용 84㎡도 지난달 2일 24억원에 팔렸는데, 지난해 5월 마지막 거래(18억7500만원) 이후 5억2500만원 올라 신고가 경신했고, 역삼동에 있는 ‘개나리래미안’ 전용 114㎡도 지난달 14일 33억5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아 직전 거래보다 3억6000만원 올라
– 일부 고가 주택에선 신고가가 나오고 있지만 이번 금리 인상으로 전반적으로 주택 시장은 가라앉을 것으로 전망…업계에선 한동안 집값이 제자리에 머물거나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이자 부담을 감수하면서까지 대출로 무리하게 집을 사는 의사결정은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포레온) 조합 집행부가 내달 말 만기가 도래하는 7천억원 규모의 사업비 대출 만기 상환 방법을 마련
–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장은 조합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기존 사업비 7천억원을 상환할 수 있는 새로운 대주단 구성에 전력을 다해 왔다”면서 “최종적으로 주간 금융기관으로부터 사업비 대출 관련 확정 통보를 받았다”고 밝혀
– 김 조합장은 “사업비 대출 추진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순간 외부 세력의 방해로 일을 그르칠 수도 있기 때문에 최종 확정될 때까지 보안을 유지하면서 대출 협의에 최선을 다했다”며 “대출 예정 금액은 8천억원이며 대출 조건은 총회 책자에 상세히 기술될 예정”이라고 설명
– 이어 “금융 시장이 경색돼 있는 점, 시공사 보증을 받을 수 없는 점, 둔촌 현장이 공사 중단 상태인 점 등 때문에 유리한 대출 조건 실행은 어려웠다”면서 “대위 변제 리스크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상황임을 고려해서 대출 실행 성공에 초점을 맞춰 업무를 추진했다”고 설명

정부가 종부세 개편에 나선 것은 다주택자에게 지나치게 높은 세율을 매겨 오히려 조세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에서다주택자 중과세로 인해 서울에 수십억 원짜리 주택 1채를 가진 사람보다 수억 원대 아파트 2채를 가진 사람이 더 높은 세율을 부담하는 사례가 생겨
– 이른바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수요를 부추겨 집값 급등을 불러왔다는 분석도 나와…다만 국회에서 다수 의석을 가진 야당의 협조 없이는 다주택자 종부세 중과세 폐지나 완화를 추진하기 어려워 더불어민주당은 중과세 완화를 담은 자체 개편안을 마련하고 있어
– 검토 중인 종부세 개편안은 현 1주택자(비조정대상지역 2주택자)와 조정대상지역 2주택 이상(비조정대상지역 3주택 이상) 보유자에게 적용한 종부세율을 통일하고 가격에 따라 세금 매기는 것…다주택자가 부담하는 1.2∼6.0%의 세율을 1주택자 수준인 0.6∼3.0%으로 내리는 방안
– 정부는 이미 공개한 대로 올해 1주택자의 종부세 과세 기준선을 11억 원에서 14억 원으로 상향하는 방안도 추진…올해에 한해 특별공제 3억 원을 도입해 종부세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이며 또 종부세 과세표준의 기준이 되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을 현행 100%에서 60%로 낮추기로 해

국내 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용산구한남3구역의 일반 분양가가 3.3() 5500만 원대로 책정될 것으로 전망서울 서초구래미안 원베일리보다 300만 원 이상 높은 금액으로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 중 역대 최고 평당 분양가
–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은 15일 관리처분계획 조합원 임시 총회를 열고 관리처분계획안 수립 등 10개 안건을 의결…공급 물량은 총 5816가구로 이 가운데 831가구가 일반에 분양이며 총 사업비만 3조 1660억 원으로 역대 재개발 사업 중 최대 규모
– 한남3구역 조합은 3.3㎡당 평균 일반 분양가를 5587만 7414원으로 산정…지난해 분양을 마친 래미안 원베일리의 3.3㎡당 5272만 9000원보다 314만원 높고,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 중 최고 금액. 조합은 일반 분양 시점의 인근 시세와시장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는 설명
– 모든 일반분양 물량은 소형인 전용면적 59㎡로 구성되며 평균 분양가는 13억 7460만 원이며 타입별로 최저 분양가는 12억 9000만 원, 최고 분양가는 15억 1704만 원…업계에선 강남을 대체하는 상징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탄탄한 수요가 뒷받침될 것이라고 설명

오늘의 건설 뉴스

공사비 2100억 올려달라는데…반포 원베일리 ‘골머리’

서울 서초구의 대단지아파트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2100억원 규모의 공사비 증액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어원자재 급등으로 시공사인 삼성물산이 요구한 2100억원을 조합원 수로 환산하면 한 명당 추가 분담금이 82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
–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조합장은 지난 6일 조합원에게 긴급공지를 통해 “건설경기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내년 8월 말 입주를 위해 어렵게 공사를 진행 중”이라며 “시공사인 삼성물산에서 공사비 2100억원 증액 요구가 있어 공사비 협상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
– 2017년 조합과 시공사가 체결한 공사비는 1조1277억원으로 3.3㎡당 530만원이이었지만, 삼성물산은 건설자재 가격 인상분, 마감재 고급화 등을 반영해 계약 공사비보다 18% 늘어난 2100억원가량 증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고, 조합원 수 단순 환산하면 추가 분담금은 8200만원
– 시공사 증액 요구에 대해 조합은 한국부동산원에 공사비 검증을 신청할 계획…아직 조합 내부에선 공사비 증액이 공론화되지 않은 상황이며 10% 이상 공사비 증액계약을 체결하려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후 최종적으로 조합원 총회까지 거쳐야돼

역세권 청년주택 ‘로또’라더니…”불안해서 못 들어가겠다”

역세권 청년주택이 공급되고 있지만 운영과 관리 시스템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어 청년 주거비 절감이라는 장점이 반감하는 셈역세권 청년주택은 20대 청년 사이에서주거 로또로 불리며 지하철역 등 대중교통이 가까운 데다 임대료가 저렴해 주거비를 아낄 수 있기 때문
– 그러나 경험이 부족한 민간 사업자가 운영하는 역세권 청년주택에서 입주자 불편이 늘어나고있어…미숙한 행정 처리로 예비 입주자의 피해가 적지 않다는 얘기
– 강동구 C역세권 청년주택의 경우 사이트 관리가 미흡해 미당첨자에게도 당첨 사실을 공지하는 일이 벌어져…강남구 L역세권 청년주택은 당초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공지하기로 했지만, 발표 당일 개별 연락을 취하면서 혼란을 키워
– 또 계약 전 집을 실제로 보지 못하게 해 당첨자 사이에서도 불만이 쏟아져…민간 위탁업체의 부실 운영을 막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 업계에선 주거복지 사업이라는 취지에 맞게 제대로 된 운영 매뉴얼을 만들고 책임 소재를 명확하게 해 입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

원자재價 급락 속, 유연탄‘나홀로’역주행

글로벌 경기침체 분위기 속 주요 원자재 시세가 급락을 거듭하는 와중에도, 유연탄이 다시 시세 상승 흐름을 타러시아가 천연가스 공급 중단으로 유럽을 위협하며, 유럽 국가들이 석탄 발전량 확대에 나선 탓. 유럽의 석탄 매집세가 강화되자 유연탄은 이달 들어 다시 t 400달러를 경신
– 업계에 따르면 7월 첫주 호주 뉴캐슬항 고품질 유연탄 시세가 t당 404.5달러를 기록…지난달 초 450.7달러로 최고가를 경신한 후 호주 탄광들의 유연탄 생산에 의한 공급량 증가와 미국발 긴축재정에 의한 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진정세에 들어갔던 유연탄 시세가 다시 요동치기 시작
– 300달러대에 진입했던 유연탄 가격이 급등하기 시작한 이유는 러시아…7월 러시아는 유럽으로 천연가스를 나르는 가스관 유지보수 공사를 위해 약 10일간 가스공급을 중단한다고 밝혀…문제는 수요는 폭등하고 있는데, 공급은 다시 위축되며 유연탄 시세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는 점
– 지난 2월 시멘트사들은 올해 평균 유연탄 시세를 t당 135달러로 예상하고 13∼15% 상당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지만, 인상 후 유연탄 시세가 전망치를 2배 이상 뛰어넘으며 적자가 누적되고 있어…업계에선 8월 중 가격을 추가 인상하지 않으면 올해 적자전환이 우려된다고 설명

오늘의 단신

▲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10주 연속 하락
▲ 기본형건축비 3.3㎡ ‘612만원’… 4개월 새 1.53% 올랐다
▲ 경기침체 우려에… 아파트 분양시장도 ‘짙은 먹구름’
▲ 뚝…뚝… 떨어지는 집값… 전국 ‘깡통전세’ 주의보
▲ 금리 올라 내집마련 팍팍한데…외국인은 부동산 더 샀다
▲ 법원 “종부세 위헌성 없다”… 납세자들 1심 패소
▲ 외지인 아파트 거래, 충남·충북·강원 등 수도권 접경지역 ‘집중’
▲ 올 상반기 분양권 거래 45건 ‘역대 최저’
▲ ‘안전진단 완화 연기’ 목동 재건축 ‘울상’…리모델링으로 ‘무게추’
▲ 상반기 23만호 계획했는데… 53.6%만 분양

오늘의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

▲ 경기 과천시 갈현동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오피스텔)
▲ 인천 남동구 구월동 ‘한화포레나 인천구월’
▲ 대구 북구 관음동 ‘태왕아너스 프리미어’
▲ 인천 동구 송림동 ‘인천두산위브 더 센트럴’
▲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인시그니아 반포’ (오피스텔)
▲ 강원 원주시 무실동 ‘원주 무실 제일풍경채’
▲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서희 스타힐스 더도화’
▲ 대구 달서구 본동 ‘더샵 달서 센트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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