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개봉 날 열애설 터졌더니 ‘노이즈 마케팅’이라며 아무도 안 믿었죠”

위장 부부 역할 맡았던 정우♥김유미
영화 개봉날 열애설 터져
노이즈 마케팅 의혹으로 이어져
열애 인정한 두 사람 진짜 부부로 발전

뉴스파인더 / 뉴스엔
SBS ‘미운우리새끼’

아내 김유미가 여전히 설렌다고 말한 배우 정우는 2016년 배우 김유미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사귈 때 느낌이랑 결혼 후 느낌이랑 좀 다른데 아직도 아내를 보면 설렘은 물론이고 손잡을 때 설렘이 큰 거 같아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씨네21

두 사람의 만남은 2013년 영화 ‘붉은 가족’에 함께 출연하며 이어졌다.

영화 ‘붉은 가족’에서 남한의 평범한 가족으로 위장하며 살아가는 남파된 간첩역을 맡았던 정우와 김유미는 극 중 위장 부부 연기를 했다.

그런데 이들이 막상 열애를 인정하자 대중은 두 사람의 열애를 쉽게 믿지 못했다. 왜냐하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바로 영화 개봉 하루 전에 터졌기 때문이다.

영화 개봉 시기와 열애설 소식이 맞물리자 누리꾼은 영화 홍보를 위한 전략이 아니냐며 ‘노이즈 마케팅’ 의혹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Instagram@ymymym1012

이에 영화 ‘붉은 가족’ 제작사 김기덕 필름 측은 “우리도 기사를 보고 알게 됐다”라며 “영화 홍보 목적은 아니다”라고 해명하는 웃픈 헤프닝이 생기기도 했다.

타이밍이 좋지 않아 인정받지 못했던 두 사람은 3년 뒤 결혼 소식을 전하며 드디어 모든 의혹을 벗고 위장 부부 연기를 하던 사이에서 현실 부부가 되어 가정을 꾸렸다.

MBC ‘섹션TV’
Instagram@ymymym1012

2020년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정우는 김유미와의 연애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그는 “등장할 때 후광이라고 하잖아요. 그게 비치더라고요.”라고 첫 만남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사귀기까지가 오래 걸렸어요”라며 “유미 씨는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따뜻한데 보이지 않는 막이 있어요”라고 이야기하며 아내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시절을 떠올리기도 했다.

한편 정우는 2022년 하반기 방영 예정작은 넷플릭스 드라마 ‘모범가족’과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드라마 ‘기적의 형제’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대중에게 오랜만에 얼굴을 많이 비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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