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분 만에 다 팔렸다” 역대급 기록 세운 1,300만 원 대 수입 전기차

출시 17분 만에
전부 다 완판된 전기차
시트로엥 에이미 버기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오랫동안 내연기관 차량을 만들어왔던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 친환경 바람이 거세게 부는 요즘, 이들은 내연기관 차량이 아닌 전기 차량 쪽으로 그 눈길을 돌리고 있다.

개중에는 전기 차량만이 갖는 특성을 적극 활용, 기존 내연기관 차량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전기 차량을 만드는 업체들이 있다. 프랑스의 완성차 업체, 시트로엥 역시 그들 중 하나다. 그들은 최근 출시한 전기 차량 하나로 출시 17분 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시트로엥 에이미 버기
험로 주행을 위한 전기차

출시 17분 만에 완판이 된 시트로엥의 전기차, 그 주인공은 바로 에이미 버기다. 에이미 버기는 시트로엥이 지난 20년에 출시했던 초소형 전기차, 에이미에서 파생된 차량이다. 버기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험로 주행을 위한 개조가 적용되어 있다는 점이 에이미 버기의 가장 큰 특징이다.

에이미 버기는 일반 에이미와 달리 운전석과 조수석 쪽 문짝을 제거했고, 지붕은 캔버스 탑으로 교체한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 험로 주행과 궁합이 잘 맞는 카키색 색상을 채택해 소비자로 하여금 장난감과 같은 흥미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출시 17분 만에 완판
기반이 된 에이미는?

에이미 버기의 가격은 9,790유로, 한화로 약 1,300만 원대로 책정됐으며, 현대차 캐스퍼처럼 온라인으로만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해당 차량은 출시한 지 단 17분 만에 초도 물량 50대가 품절되는 등, 프랑스를 넘어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는 중이다.

해당 차량의 기반이 된 에이미는 어떤 차량일까? 에이미는 지난 2020년에 출시된 시트로엥의 초소형 2인승 전기차로, 프랑스 기준 만 14세만 넘으면 누구나 운전할 수 있는 차량으로 유명세를 얻는 차량이기도 하다. 해당 차량은 6kWh의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최대 75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진짜 귀엽게 생겼다
국내 네티즌들 반응

시트로엥의 에이미 버기에 국내 네티즌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국내 네티즌들은 “1,300만 원이면 나도 전기차 오너?”, “동네 마실용으론 딱 맞네”, “진짜 귀엽게 생겼다”, “국내에서도 살 수 있을까?”, “진짜 장난감같이 생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2
+1
1
+1
5
+1
1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