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가볼만한곳 :: 남해 제1경,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 & 보리암

남해 가볼만한곳 :: 남해 제1경,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 & 보리암

국내여행지 중 보물섬으로 불리는 곳이 있다. 대한민국 경상남도 남해가 그런 곳이다. 오늘은 남해 관광지 중에서도 한려해상국립공원이자 남해 제1경인 금산과 보리암을 소개하겠다.

왜 남해가 보물섬으로 불리는지 궁금하지 않는가? 지금부터 중허씨와 함께 아름다운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남해 여행을 떠나보자.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과 보리암에 오르려면 차량을 렌트하거나 자가용 이용을 추천한다. 셔틀버스가 운영 중이지만, 남해는 대중교통이 편리하지 않은 편이라 차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주차비는 하루에 4,000원이니 참고하자.

주차를 하고 조금 걷다 보면 입구가 보인다. 매표소 뒤편에는 화장실이 있으니 산을 오르기 전에 다녀오자.

입장료는 성인 기준 1,000원. 국립공원에서 운영해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경할 수 있다.

보리암으로 가는 길은 보통의 산길과는 달리 잘 마련돼있는 편이다. 길 옆에 늘어진 나무와 함께 산림욕을 하며 걸으니 상쾌해지는 기분이다.

15분 정도 걸어오면 발견할 수 있는 보리암 표지판이다. ‘해수관음 성지’는 처음 들어보는 단어였는데, 관세음보살이 상주하는 성스러운 곳이라고 한다. 이 때문인지 기도를 드리기 위해 보리암을 찾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올라가는 길 중간에 불교용품도 판매하니 기념품으로 간직하고 싶다면 구매해 보자. 혹시라도 음료를 가져오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간이 음료 판매대도 있으니 참고할 것.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금산산장에서 간단한 먹거리를 먹은 후 보리암을 방문했다. 보리암에 먼저 가도 상관은 없다. 전부 길이 이어지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이동하길 바란다.

이제부터는 약간의 등산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미리 걱정하진 말자. 금산산장으로 가는 길은 이곳을 제외하곤 평지이기 때문이다.

전부 완만한 길과 나무 계단으로 되어있어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무리 없는 코스이니 참고하자.

금산산장을 가는 길에 흔들바위도 마주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흔들바위를 자주 발견할 수 있다. 어떤 산의 흔들바위가 처음으로 지명됐을지 궁금해지는 순간이다.

금산산장에 다다르자 금산 특유의 바위들이 반겨준다. 금산만이 갖고 있는 기암괴석들은 다른 어떠한 산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신기하고 아름다웠다.

중허씨가 남해에 오고 싶었던 이유는 금산산장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먹는 음식은 그 무엇도 대체할 수 없기 때문.

산 정상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며 먹는 라면의 맛은 직접 먹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법. 남해를 온다면 금산산장을 꼭 방문하기를 바란다. 이곳에 들리지 않는다면, 남해 여행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이라 생각한다. 참고로 컵라면은 3,000원, 메밀김치전병은 10,000원, 음료는 각각 2,000원이다.

넓은 하늘 아래 바위로 둘러싸인 산들 가운데서 바다를 내려다보는 것이야말로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금산의 분위기 덕일까. 지쳤던 몸과 마음이 위로받는 듯하다.

금산산장에서 가장 음식을 먹기 좋은 장소이다. 음식을 먹는 장소가 한정적이다 보니 점심시간을 피해서 오는 것을 추천한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중 유일한 산악공원인 금산. 사진 한 장으로 그 장대함이 느껴진다. 산과 바다의 절묘한 조화를 자랑하는 보리암은 한국의 3대 기도처로 손색없다. 금산산장과 보리암은 단 5분 거리에 바로 이어져있어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보리암에 방문하는 또 다른 이유는 이 해수관음보살상에게 소원을 빌러 오는 것. 중허씨도 하산 전 소원을 빌고 좋은 마음으로 금산을 내려왔다.


중허씨와 함께한 남해 여행 어떠했는가. 아름다운 바다와 산들로 둘러싸인 남해. 그중에서도 남해 1경인 금산과 보리암. 남해를 왜 보물섬이라 부르는지 중허씨는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여름에는 무더위를 피해 산속의 여유를 느껴보는 것은 어떠할까. 안빈낙도의 삶을 체험해 보고 싶다면 남해로 떠나보자.

# 여름의 하늘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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