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6 슈팅브레이크 모습 ‘상상은 자유!’

현대차 두 번째 전기 세단 아이오닉 6의 슈팅브레이크 버전 예상 렌더링이 공개됐다.

앞서 현대디자인센터장 이상엽 부사장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아이오닉 6를 바탕으로 해치백, 슈팅브레이크 디자인도 상상해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 경우 아이오닉 6도 제네시스 GV70 슈팅브레이크나 기아 프로씨드처럼 5도어 전기 모델로 출시된다.

슈팅브레이크는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최초 CLA 슈팅브레이크를 2세대에 걸쳐 출시하면서 업계에 등장했다. 지금까지 출시된 전기 왜건은 MG5 일렉트릭,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스포츠 투리스모, 그리고 향후 출시될 폭스바겐 ID.에어로 등 그리 많은 편은 아니다.

이에 유튜브 채널 ‘SRKDesigns’은 아이오닉 6 슈팅브레이크의 렌더링 이미지를 제작 공개했다. 이미지를 보면 아이오닉 6 슈팅브레이크는 넉넉한 화물 공간에 실용성을 극대화한 모습이다. 아이오닉 6는 볼륨감 있는 루프라인에 짧은 후면부 형태를 기반으로 한 테일게이트를 적용했다.

한편 이상엽 부사장은 아이오닉 6에 대해 “고성능 모델로 출시되면 훌륭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 고성능 N 브랜드에서 더욱 강력한 변형 모델을 생산할 수도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고성능 N 모델이 출시될 경우 현재 공개된 아이오닉 6의 디자인 언어는 유지하면서도 스포티한 범퍼, 빨간색 악센트, 고성능 휠, 성능 및 핸들링 개선 등 N 바디킷을 적용할 전망이다.

현재 나와있는 아이오닉 5의 경우도 오는 2023년 아이오닉 5 N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기아 EV6 GT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해 최고출력 577마력의 듀얼 전기모터 및 77.4kW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할 예정이다. 아이오닉 6도 N 모델 출시 시 비슷한 파워트레인 조합을 이어받을 전망이다.

한편 아이오닉 6는 오는 14일 열리는 ‘2022 부산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박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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