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상형은요…” 비혼주의 선언했던 트로트 가수 해명 나섰다

영탁,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상형 “시원하게 웃는 여자”
비혼주의 선언 해명하기도

출처 : Instagram@zerotak2
출처 :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최근 가수 영탁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이상형을 밝혔다. 영탁은 “시원하게 웃는 여자가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영탁은 ‘비혼 선언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영탁은 과거 라디오에서 말한 한마디 때문에 비혼 선언설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팬분들이 내가 음악과 결혼했다고 해주셔서 ‘결혼을 안 할게요’라고 답했더니 비혼증과 비혼 선언일까지 만들어주셨다”며 “내가 경솔했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탁은 웃으며 “결혼해야 한다. 집에 아들이 저 하나”라고 답하기도 했다.

출처 : MBC ‘라디오스타’

영탁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비혼 선언을 해명한 바 있다.

그는 “사전 질문지에 결혼 질문이 있길래 ‘언젠가 해야죠’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작가님께서 ‘팬들이 싫어하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저 비혼하겠다’라고 했는데 그렇게 기사가 돼서 나올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혼의 유효기간을 물어봤다며 “팬들에게 유효기간을 물어보니 5~6년 의리를 지켜주면 좋다고 해서 안심했다”고 전했다. 당시 영탁은 결혼 생각이 없냐는 말에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TV조선 ‘미스터트롯’

영탁은 올해 40세이다. 그는 지난 2016년 ‘누나가 딱이야’로 트로트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영탁은 가수가 되기 전 가이드 보컬, 보컬 강사, 애니메이션 ost 참여 등 다양한 일을 해왔다.

그러던 중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했고 선을 수상했다. 영탁은 이 방송 이후 엄청난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영탁은 무명 시절에 대해 언급하며 과거 ‘키위탁’이라는 예명을 데뷔할 뻔한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영탁은 “대표님이 트로트 하자면서 키위탁이 어떠냐고 하셨다. 그때 내 나이 23살이었다. 싫다고 발라드 하고 싶다고 했다. 15년을 돌아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영탁의 나이는 23세였다.

출처 : Instagram@zerotak2
출처 : Instagram@zerotak2

그는 “지금 대표 형이 작곡해 주신 ‘누나가 딱이야’를 듣고 ‘이거다’라고 생각했다. 가이드를 했더니 형도 놀랐다. 발라드 하는 모습만 봤으니까. 자연스럽게 일주일 정도 회의를 하다가 트로트를 해보자고 했다. 험난한 길이 예상되지만 가보자고 했다. 그렇게 시작됐다”면서 트로트 가수로의 전향 계기를 공개했다.

영탁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기 전 약 15년간의 무명 생활을 거쳤다.

영탁은 무명시절 중 장민호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장민호를 두고 “제가 발라드 활동할 때 마주친 인연이다. 제가 트로트를 시작했을 때 자기가 오랫동안 애를 먹었고, 돈도 없는 걸 아니까 본인도 충족하지 않았을 텐데 옷도 사고 밥 먹으라고 만날 때마다 2~30만 원씩 줬다”며 미담을 공개했다. 영탁은 장민호가 선물해 준 슈트를 입고 방송에도 나갔다며 당시 고마웠던 때를 회상했다.

또한 무명시절 행사비로 과일, 더덕주 등과 같은 걸로 대신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못 받은 경우도 많았으며 첫 행사비는 30만 원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영탁은 지난 6월 아이돌차트 기부스타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15개월간 꾸준히 기부스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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