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안에서’ 탄생시킨 레전드 그룹, 매년 통장에 이만큼씩 꽂힌다는데요

‘여름 연금’ 썸머 송 6위 ‘듀스’
듀스 ‘여름 안에서’ 10분 만에 써
매년 이현도 통장에 1억 8천만 원 입금

MBC ‘라디오스타’ / 온라인 커뮤니티
Mnet ‘TMI NEWS SHOW’

7월 6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서는 아이돌 그룹 AB6IX가 출연해 스튜디오의 텐션을 한층 끌어올려 ‘여름 연금! 듣기만 해도 쿨한 썸머 송 BEST 11’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는 씨스타부터 쿨까지 여름 최강자들의 여름 썸머 송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흥을 폭발시키는 가운데 듀스의 ‘여름 안에서’가 6위에 올랐다.

시대를 뛰어넘는 불멸의 썸머 송으로 꼽히는 ‘여름 안에서’는 듀스 이현도가 단 10분 만에 작사, 작곡한 것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이현도는 하루 8개씩 지방을 오가는 고된 행사 스케줄 속에서 경포대 행사를 하러 가던 중 잠들었다 일어난 이현도가 눈앞의 파란 하늘과 바다를 보고 떠오른 감정을 토대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Mnet ‘TMI NEWS SHOW’

듀스의 ‘여름 안에서’는 쉬운 리듬과 아름다운 가사가 어우러져 오래도록 사랑받았으며 싹쓰리, 오마이걸 효정, 폴 킴, SES 바다, 제이레빗 등 많은 가수가 리메이크했다.

듀스의 ‘여름 안에서’는 리메이크곡뿐만 아니라 원곡마저 매년 사랑받아 ‘여름 연금’으로 꼽히고 있으며 매년 여름만 되면 원곡자인 이현도의 통장에 찍히는 금액은 약 1억 8,000만 원이라고 한다.

이에 진행자 이미주는 “여름 연금이라 불릴 만하다”고 감탄했다.

MBC ‘놀면 뭐하니’

대망의 ‘여름 연금’ 1위는 2020년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재석, 이효리, 비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였다.

예능 프로그램으로 인해 만들어진 그룹이지만 듀스의 ‘여름 안에서’ 리메이크를 비롯해 ‘다시 여기 바닷가’, ‘그 여름을 틀어줘’의 음원 발표와 함께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올랐으며 심지어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이효리에 대해 AB6IX 이대휘는 “이효리 선배님은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모두 1위를 하신 분”이라며 ‘리스펙트’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효리를 비롯해 유재석과 비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정점을 찍은 레전드 방송인들이 뭉친 만큼 그 행보 역시 남달랐던 싹쓰리는 활동 수익금 12억 원을 모두 아동을 위해 기부하며 ‘여름 연금’의 좋은 사용 사례를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MBC ‘라디오스타’

한편 이현도는 “’여름 안에서’를 듀스 노래 중 가장 아낀다”고 말하며 故 김성재와의 추억이 뮤직비디오에 고스란히 담겼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1993년 1집 앨범 Deux로 데뷔한 듀스는 ‘현진영과 와와’ 2기 출신인 이현도와 故 김성재가 결성한 그룹으로 고작 2년의 활동기간 동안 정규앨범 3장밖에 내지 못하였으나 한국 대중 음악에 큰 발자국을 남긴 그룹으로 꼽힌다.

각자의 길을 위해 해체한 듀스는 故 김성재의 솔로 데뷔 직후 의문의 죽음으로 인해 여타 그룹과 같은 재결합이라는 가능성조차 사라져 버렸으며 故 김성재의 사망은 미제 사건으로 종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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