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엔 안 보여!” 세상에서 가장 어두운 포르쉐 911

세상에서 가장 어두운 색상을 적용한 포르쉐 991세대 911 터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일본인 소유로 알려진 해당 차량은 원래 기본 검은색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수성 아크릴 페인트로 무소 블랙(Musou Black)을 적용했다. 무소 블랙은 1리터당 132달러(약 17만 원)에 이르는 고가의 페인트로 차량 전체를 칠하는데 많은 돈을 들였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도로에서도 포토샵 처리를 한 것처럼 단연 눈에 띈다. 하지만 밤에는 라이트를 소등할 경우 어둠 속에서 거의 보이지 않는다.

다만 국가별 차량 색상 기준이 달라 무소 블랙을 선뜻 칠하기는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특히 밤중에는 다른 운전자나 보행자에게 식별이 어려워 안전 문제가 있고, 페인트 마감이 거칠어 유지 보수도 힘들다.

정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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