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마력 전기 SUV 드라코 ‘드래곤’ 공개

최고출력 2000마력에 이르는 전기 SUV가 탄생했다.

미국 럭셔리 스포츠카 전문 스타트업 드라코 모터스(Drako Motors)는 전기 SUV ‘드래곤’(Dragon)을 선보였다.

드라코 모터스는 앞서 브랜드의 최초 모델 피스커 카르마(Karma) 기반의 드라코 GTE를 공개하고 개발 단계를 진행 중이다. 이번에 그 뒤를 이어 두 번째 모델 드래곤을 공개한 것이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각진 전면부, 걸윙 도어, 복잡한 패턴의 테일램프 디자인을 볼 수 있다. 강렬한 후드 스쿱, 후면부에는 윙렛도 장착했다. 차체는 전체적으로 탄소 섬유로 제작될 계획이다.

드래곤은 최고출력 2000마력, 최고속도 321km/h, 제로백 1.9초 등 고성능의 파워트레인을 장착할 예정이다. 드라코 GTE를 제작하면서 배터리 시스템 및 쿼드 모터 파워트레인 성능을 한층 끌어올린 덕분이다.

드래곤은 초기에는 25대만 한정 생산된다고 알려졌으나, 티저 이미지 공개와 함께 올라온 자료는 대규모 생산도 시사했다. 하지만 더욱 자세한 사양은 연말 사전 예약 주문을 받으면서 공개할 예정이다.

정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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