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대표 유적지 마추픽추 산불로 소실위기 겪어

출처 = 언스플래쉬

페루의 대표 유적지인 마추픽추가 화재로 소실될 뻔 했다.

페루 문화청은 지난 28일 농부들이 농지를 개간하던 중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화재의 범위는 약 20헥타르로 이는 바티칸 시티의 절반 정도의 규모이다.

로버토 아바카(Roberto Abarca) 쿠스코 위험관리보안국장은 “화재 발생 후 이틀간 진압에 노력하고 있지만, 해당 지역 접근성이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밝혔다. 다행히 지난 목요일 밤 화재의 약 90%가 진압된 것으로 알려졌다.

쿠스코 시장은 라디오 방송을 통해 “다행스럽게도 페루 마추픽추에 대한 피해는 없으 현재 산에 남은 불길을 진압하는 일을 마무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추픽추는 코로나 팬데믹이 발생한 2020년 초부터 폐쇄 중이다.

해발고도 2430m에 달하는 잉카 문명 중심지 마추픽추는 1911년 미국의 하이람 빙엄(Hiram Bingham)에 의해 발견되었다. 하이람 빙엄(Hiram Bingham)이 마추픽추를 구름 속 잃어버린 도시로 발표하며 마추픽추는 세계적인 명소가 되었다.

이가영 여행+ 인턴 기자
감수= 홍지연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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