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몰랐는데…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전한 안타까운 사연

소유진 MBC ‘라디오스타’ 출연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현재 삼 남매 엄마
이유식 책 20만 부 판매하며 베스트셀러 작가

출처 : 채널A ‘아빠본색’, Instagram@yujin_so
출처 : MBC ‘라디오스타’

최근 배우 소유진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소유진은 2013년 백종원과 결혼 후 삼 남매를 출산했다. 소유진은 첫째 아들에 이어, 연년생으로 둘째 딸을 낳았다. 2018년 셋째 딸을 출산하며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그녀는 “육아하면서 배운 것이 많다”고 말하며 다양한 자격증 리스트를 공개했다. 소유진은 아이들을 위해 아로마 테라피스트, 심리 미술치료, 비누 등 많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또한 첫째 아들 출산 후 아이를 위해 직접 이유식 책을 써 화제가 된 바 있다.

소유진은 “첫째 아들을 낳고 이유식 책을 썼는데 20만 부 나갔다. 인세가 지금도 계속 들어오고 있다. 너무 감사하다. 아이를 위해 고민했던 진심이 엄마들에게 통했던 것 같다”며 말을 이어갔다.

소유진이 이유식 책을 쓰게 된 배경은 그녀의 첫째 아들을 육아하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소유진은 첫째 아이가 심장에 구멍이 뚫린 채 태어나 식사를 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이 아이 입에 음식만 들어갈 수 있다면 뭐든지 해주리라’고 생각했다. 남편은 어른 음식은 잘 만들지만, 이유식에는 약하더라. 감을 못 잡더라. 그래서 제가 전담해서 이유식을 만들었다. 다행히 아이가 건강해졌고 튼튼하게 자랐다”고 전했다.

출처 : Instagram@yujin_so

그녀는 이유식 책을 통해 과거 유산한 사실을 고백하기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소유진은 책 서문에 “두 달 후 나도 모르게 다시 찾아온 임신 소식에 행복했지만, 자궁에 피가 고인 상태의 태아가 건강하지 않았다.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도 그만두고 병원에 입원해 2주간 상태를 체크하고 퇴원 후에도 집에서 누워만 있었다”는 글을 남겼다.

출처 : Instagram@yujin_so

소유진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첫째를 낳고 이유식 책을 냈다. 내가 엄마로서 할 수 있는 게 없고, 엄마인 것도 너무 어색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녀는 “내 아이에게 어떤 걸 선물해 줄까 하다가 이유식을 계속 만들어보자 했다. 책이 나오니까 눈물이 나더라”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소유진은 지난 2020년 이유식 책 최신판을 내며 “책 쓸 때 이가 7개였던 뱅용이, 이제 나이가 7살”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출처 : Instagram@yujin_so

현재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소유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남편 백종원 못지않은 요리 실력을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배우 심혜진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됐다. 소유진은 과거 “남편과 그렇게 만나고 결혼식까지 매일 만났다. 틈을 안 줬다. 그때 촬영을 하고 공연도 했는데 끝나면 어딘가에 항상 있었다. 몇 시든 어디든 하루도 빼놓지 않았다”며 연애 시절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15살 나이 차이가 난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결혼 9년 차에도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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