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거제도 수국 축제 맛집 가볼 만한 곳 BEST 3

어느덧 6월도 거의 지나가고 있는 요즘. 작년보다는 수국 개화시기 및 만개 소식이 늦어지고 있다. 작년에만 해도 6월 중순이면 전국 곳곳에서 수국 사진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올해는 늦어지고 있으니 7월 국내여행 추천과 함께 꽃길을 만나볼 수 있는 거제도 수국 축제 맛집들을 소개한다. 거제도 섬 전체가 수국으로 뒤덮일 만큼 다양한 수국을 만날 수 있는 거제도. 여름 여행 새로운 꽃길 여행지를 찾은 느낌이었다. 현재 거제 수국은 7월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지금부터 2주 후면 만개한 수국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생긴다. 여름의 시작부터 끝 무렵까지 비 오는 장마철에도 무더운 햇볕에도 함께한 꽃인 거 같다. 거제도 여행을 떠난다면 지나치지 말고 다녀와야 할 거제도 수국 명소를 소개한다.

주소 :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217-13

사실 국내여행을 하면서 이렇게 큰 면적을 뒤덮고 있는 수국 동산을 만난 곳은 거제 저구항이 처음이었다. 이미 국내 수국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6월에서 7월까지는 수국을 볼 수 있는 곳 게다가 다양한 색상의 수국꽃들이 우리를 맞이해 준다. 거제도까지 여행을 왔다면, 한 번쯤은 저구항에서 배를 타고 소매물도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오셔도 좋을듯하다. 저구항에서 배를 타고 소매물도 등대 섬까지 많이 다녀오는 코스로 돌아오는 길에는 저구마을에서 수국 꽃길을 걸어보며 하루 마무리를 해보면 좋다.

바다 그리고 수국 길을 쭈욱 이어지는 저구항의 모습이었다. 사람들은 수국과 바다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기 위해 정신이 없다. 그렇기에 여름 그리고 거제 하면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수국축제이다. 만개한 꽃들 사이로 시원한 바닷바람까지 만끽할 수 있는 저구항. 수국동산 거제바다를 바라보는 있어 매력적인 장소가 아닐 수 없었다. 이곳에서는 수국 사이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뒷모습을 사진으로 꼭 남겨야 하는 명소이다.

수국이 망가지지 않도록 뒤편 길로 이동해서 사진을 남겨보았다. 정말 국내여행지 중 이런 한 컷은 거제도 저구항에서 만 만날 수 있는 장면인 거 같다. 그리고 저구항에서 만난 수국은 핑크빛 수국들이라 더 러블리한 감성까지 더 해주는 곳인 거 같다. 워낙 유명한 장소는 눈치 싸움보다는 자연스럽게 줄이 생기면서 사진 찍게 되었다. 조금은 신기했지만 그만큼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명소인 거 같다. 처음에는 한 장의 사진을 보고 눈을 의심할 정도였다 합성인가 싶었는데 실제로 찾아간 거제도 저구항은 그야말로 수국 맛집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최고인 명소였다.

거제도 저구항을 한 바퀴 둘러보면 수국 동산을 만날 수 있는데 곳곳에 포토존도 꽤 많다. 사진 속 뒷배경 모두 수국이라고 한다. 만개했을 때는 정말 알록달록한 수국들도 뒤덮여져 있는 모습을 SNS 통해서 보았는데 정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작년 시기를 잘 못 맞춰 만개 시기를 놓쳐 올해는 7월 수국 여행지로 한 번 더 거제도를 찾아갈 이유 중 하나이다. 수국 동산이라는 말처럼, 이런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은 이곳이 유일한 곳 같다. 유독 비 오는 날의 수국이 감성을 더해지는 느낌이라면 햇볕에 말라죽는 게 수국이라고도 한다. 시즌이 지나면 갈색으로 변해버린 수국을 볼 수 있다. 꽃잎이 떨어지는 게 아닌 무더운 여름을 지난 흔적이 아닐까 싶다.

주소 :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거제대로 283

두번째로 소개해 드리는 이곳은 거제 썬트리팜 앞에 있는 수국 밭이다. 썬트리팜 리조트 반대편으로 수국 밭이 있다. 이미 이곳도 유명해진 수국 맛집이다 보니 이른 오전부터 사람들도 붐비는 장소이다. 규모는 크지는 않지만 작고 큰 수국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곳이라 수국 정원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다. 리조트에서 수국 밭 쪽으로 건널 때는 찻길을 가로질러야 하기 때문에 언제나 차 조심해야 하는 지역이다. 주차는 갓길보다는 카페를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수국은 토양이 강한 산성일 때는 청색을 많이 띠게 된다고 한다. 알칼리 토양에서는 붉은색을 띠는 재밌는 생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앞에 소개한 저구항에서는 붉은색 수국을 만났다면 썬트리팜 리조트 근처에서 만난 수국들은 온통 파란색 = 청색이었다. 인기를 실감하듯 이곳에서는 웨딩스냅 촬영을 하는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었다. 커다란 수국 사이로 마치 미로처럼 이어져 있는 수국 밭이라 카메라로 어딜 봐도 새로운 분위기 새로운 각도의 사진을 만날 수 있었다.

거제 만난 수국 맛집들은 대부분 큰 규모를 자랑했다. 수국의 사이즈가 크거나 또는 수국동산이라고 불릴 만큼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들이었다. 거제도 한가로이 드라이브 삼아 수국축제 구경하러 다니기 좋은 국내여행지는 거제도가 아닐까 싶다. 길도 위험하지 않고 길 따라 한 바퀴 쭈욱 돌아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국이 개화한 시기부터는 도로변 옆으로 야생 수국들도 펴있기 때문에 사실 수국 맛집은 거제도 전체가 아닐까 싶다.

주소 : 거제시 일운면 망치리 643-1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이곳은 거제도 파란대문집이라는 곳이다. 거제도 수국을 알게 해준 곳이기도 하다. 개인 집 앞으로 커다란 수국이 자리를 잡고 파란 대문과 잘 어울리는 조화 때문에 “거제도 파란대문집”이라는 검색어가 생겨날 정도 였다. 그렇기에 거제도 수국 축제를 만나러 갔다면 오며 가며 파란대문집 앞으로 우연히 지나치는 일이 생긴다. 그렇기에 이미 포토 스폿을 체크해도 좋을 거 같다. 거제 양화마을이기 때문에 어르신들에게 피해 가지 않도록 신경 쓰는 것도 여행하면서의 매너 일 거 같다.

지금까지 소개한 7월에 떠나면 좋을 거제도 수국 축제 맛집 가볼 만한 곳 BEST 3 어떠셨나요? 여름 웨딩스냅 촬영부터 가족여행지로 추천드리고 싶은 거제도. 2박 3일 거제도 머무는 내내 어딜 가나 쉽게 만날 수 있는 수국 길 때문에 눈이 정화되고 호강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여행이었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가직하고 있는 그곳, 여름이면 다시 찾아가고 싶은 거제도 여행이다.

개인적으로 수국 촬영은 서 있는 거보단 자세를 낮추거나 앉아서 수국 속에 파묻히는 느낌의 자세로 찍어보는 걸 추천한다. 한동안 “수국 파마”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머리 위로 만개한 수국과 함께 사진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 또한 비 오는 날 우산 듣고 수국과 함께 모습을 남기는 것도 또 하나의 분위기 있는 사진 연출도 가능하고, 개인적으로는 이른 오전에 이슬을 먹고 있는 수국이 가장 아름다운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6월 말 그리고 7월 중순까지 전국에서 들려올 수국 만개 소식에 올해는 어디로 수국 꽃기를 만나러 떠나야 할지 벌써부터 설레어지는 요즘. 장마 시즌 시작으로 비 소식이 전해지는 요즘이지만 여름이라는 계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를 찾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름 하면 떠오르는 수국을 만나러 떠나고 싶으신다면, 요즘 시즌에는 제주 그리고 거제도와 부산까지 남쪽에서도 만개 소식이 들려오니 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수국 꽃길을 만나러 떠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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