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사람은 더 내라? 몸무게 80kg 이상에게 추가 요금 받는 여행상품

승객의 체중에 따라 요금을 차등 부과하는 여행상품이 있어 화제다.

사진 – unsplash

북인도 케다르나스(Kedarnath) 지역을 방문하기 위해 헬리콥터를 탑승하는 승객 중, 체중이 80이 넘는 사람은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케다르나스는 인도 북부 우트라칸드(Uttarakhand)주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히말라야산맥 해발고도 3657m에 위치해있어 마을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18의 등산을 하거나 헬리콥터 탑승이 필요하다. 헬리콥터 탑승으로 편하게 여행할 수 있지만, 체중이 80㎏ 이상인 사람들은 마음이 불편할 수 있다. 80이상인 승객에 한하여 150루피(2500)의 추가 요금을 부과하기 때문이다.

사진 – unsplash

체중 산정 시 일행과의 합산은 불가능하며, 개인의 휴대 수하물도 2㎏로 제한된다. 케다르나스행 헬리콥터 요금은 왕복 6500루피(106천 원)~8000루피(13만 원)이며, 탑승 여행사 및 행선지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한편 케다르나스는 바드리나스(Badrinath), 야무노트리(Yamunotri), 강고트리(Gangotri)와 함께 히말라야 4대 순례지 중 하나다. 힌두교도라면 일생 중 방문해야 할 장소 중 하나로 꼽히며, 매일 약 200~250명의 순례자들이 이곳을 찾기 위해 헬리콥터를 이용한다.

글 = 정윤지 여행+ 인턴기자
검수 = 권오균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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