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가 알아야 할 부동산 가기 전 꿀팁. 어깨 피고 부동산 가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1인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는 혼족의제왕입니다.

자취를 시작하고 난 후,

짧다면 1년, 길게는 몇 년에 한 번씩

꼭 들르는 공간이 있죠?

바로 ‘부동산’ 입니다.

사실 몇 번을 가도 어려운 공간인 건 마찬가지인데요.

미리 대비한다면 두려움도 사라질 수 있다고 하죠!

현직 공인중개사들이 말하는

부동산 가기 전 체크리스트를 알아봅시다.


부동산 가기 전,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먼저, 부동산에 연락하는 시기는

이사 예정일을 기준으로

최소 1일 전에서 2주일 전으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날짜를 너무 짧게 잡으면

집주인과 만나는 시간을 조율하기 어렵고,

원하는 컨디션의 집을 구하는 것도 힘들기 때문이에요.

반대로 너무 길게 잡으면 계약금을 걸지 않는 한

맘에 드는 집을 놓칠 가능성이 큽니다.

ⓒ게티이미지뱅크

내가 원하는 집의 조건에 대해

명확하게 말할수록 원하는

원하는 집을 구할 가능성이 더 커져요!

전월세 등 구입형태와 지하철역과의 거리,

원룸·투룸 등의 방 구성, 층수, 옵션 필요 유무, 주차가능 유무 등 우선순위에 따라 말하는 것이 포인트다입니다.

사용 가능한 자금 규모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대출 가능한 금액이 얼마인지도 함께 말하면 좋아요.

가령 현재 쓸 수 있는 현금은 5000만원이지만, 대출을 낀다면 2억원까지 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이죠!

부동산 방문이 처음인 경우, 메모장과 필기도구를 챙겨

집을 보러 다니는 이들이 많은데요.

한 공인중개사는

“별도의 준비물을 챙기는 것보다 본인의 기준을 잘

생각해와서 그에 맞춰 집을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중개사는

“메모지에 적는 분들을 보면 당장 살 집이 필요해서

오는 분들이 아닌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며

“중개사도 사람이기 때문에 그냥 집을 구경만 하러 온 것 같은 손님들에겐 에너지를

쏟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게티이미지뱅크

혼족 팀원들이 알려주는부동산에서 어깨 펴는 법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부 공인중개사는

초보처럼 보이는 손님에게 인기가 없는

매물을 위주로 소개시켜주기도 한다는데요.

당당한 애티튜드를 갖는 것

역시 좋은 집을 얻는 노하우가 될 수 있겠죠?

그래서 특별히 준비했어요!

<혼족 팀원들이 말하는 부동산에서 어깨 펴는 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D : 부동산에 갈 때와 옷을 사러 갈 때에는 최대한 있어보이게 잘 차려입고 간다. 가격을 들었을 때 예산을 초과해 ‘헉’스럽더라도, 겉으로는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려고 한다.

가장 중요한 건 마음가짐이다. 어설프게 그냥 한 번 보러가는 것이 아니라 나의 기준과 예산을 분명하게 하고 가는 것이다.

등기부등본에 나오는 간단한 부동산 용어는 미리 숙지하고, 내가 물어보고 싶은 질문리스트는 적지 말고 외워서 간다.

J : 예비신부인 척한다. 여자 혼자 집을 보러 다니면서 겪는 각종 불편사항을 해소하기에도 딱이다. 또 되도록 번화가에 위치한 부동산을 찾는다.

K : 워낙 쉽게 주눅 드는 스타일이라 친구나 지인과 동행한다. 다행히 주변에 혼자 산지 10년이 넘는 베테랑 친구가 있어서 집을 구할 때마다 모시고 다닌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디저트로 극진히 대접하는 것은 필수다.

친구랑 가면 좋은 점은 내가 쉽게 질문하지 못하는 것을 대신 물어봐주는 것도 있지만 내가 예상치 못한 부분도 같이 봐주기 때문에 일석이조라고 생각한다.

I : 인터넷이든 앱이든 방을 최대한 많이 보고 간다. 예산을 말할 때는 근사치로 말하고, 예산의 최대치는 가능한 한 늦게 말한다. 마음에 든 방을 찾았더라도 급하게 계약하지 않는다.

L : 중개인에게 갑은 집주인이지 내가 아니라는 것을 미리 인지해둬야 한다. 중개인이 나에게 친절하게 응대해줄 거라는 기대를 애초에 버리고 가니 훨씬 편했다. 예산이 한정적이라면 ‘포기할 수 있는 것’을 미리 정리하는 게 좋다.

예를 들어 풀옵션과 넓은 방을 원한다면 역세권을 포기한다거나, 월세를 낮추고 싶다면 언덕은 감수한다거나 말이다. 타협가능한 지점을 미리 정해놔야 중개인이랑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

H : 부동산을 여러 곳 다닌 티를 낸다. 마음에 드는 집이 있다면 다른 부동산에서도 이를 소개받은 것처럼 하면 좀 더 좋은 조건을 제시 받을 수도 있다. 많이 걷기도 하고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집도 꽤 있기 때문에 신발은 신고 벗기 용이하면서도 걷기 편한 것으로 선택한다. 세입자가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기에 양말도 깨끗한 것으로 신자.


혼족의제왕 팀원들의 꿀팁까지 읽어보셨나요?

소소하지만 어디서도 알려주지 않는 내용이었는데요:)

위 내용을 잘 숙지하시고!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게

원하는 매물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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