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이 보고나서 10분동안 울었다는 본인의 작품

영화 <덕혜옹주> 비하인드 & TMI 4부

1.사실상 영화의 첫 촬영 장면이었던 하이라이트 장면

-덕혜옹주가 강제징용된 동포들 앞에 연설을 하는 장면. 이 장면이 <덕혜옹주>의 첫 촬영 장면이다. 정신 병원 장면과 이 연설 장면 중 둘 중에 하나를 먼저 촬영하려다 이 장면을 선택했다.

-일본어 연기와 한국어 연기가 섞인 장면으로 일본어 연기에 감정을 넣기 위해 노력했다.

-감정적인 여운이 담긴 장면으로 손예진의 연기도 일품이지만, 그녀의 연설에 감정을 놓고 우는 단역 배우들 한 명 한 명의 연기가 압권이다.

-첫 촬영인 걸 알고 보면 해당 장면이 더 재미있게 다가올 것이다. 만나자마자 손예진이 윤제문에게 뺨을 맞고, 라미란이 윤제문의 머리를 잡고 때리니…

2.라미란이 연기한 복순의 모델은?

영화 속 등장인물들 대부분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덕혜옹주의 친구이자 엄마 같은 존재로 그녀 곁을 지킨 라미란의 복순역은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으나, 실제 덕혜옹주의 유모인 변복동 상궁을 모델로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변복동 상궁은 덕혜옹주가 귀국한 이후 그녀를 맞이했고, 함께 회갑잔치를 축하했다.

3.스크린 밖에서도 논란이 된 영친왕 탈출 작전

-영친왕이 일본을 탈출해 임시정부로 귀화한다는 설정은 극화된 대목이다. 예상은 했지만, 영화가 공개된 이후에도 이 대목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었다.

-이전에도 언급했지만, 극화 설정은 영친왕과 덕혜옹주와 관련한 사료에 민족주의적인 성격이 어느 정도 남겨졌으리란 가능성에서 출발했다. 영친왕의 경우 일본과 유럽의 문화와 선진 문물을 직접 보고 이를 조선에 전파하고 싶라는 소망이 있어서 이를 민족주의로 반영하려고 했다.

4.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 소다케유키와 김재욱 & 실제 덕혜옹주 부부의 비극

-덕혜옹주의 남편이 되는 소 다케유키 백작 역할은 일본어에 능한 배우 김재욱이 연기했다. 실제 소 다케유키의 모습과 너무 흡사해 제작진도 놀랐다고 한다. 소 다케유키는 그 시절의 엘리트이자 훤칠한 키를 자랑한 미남자였다.

-소 다케유키와 덕혜옹주와 관련한 여러 루머가 있었다. 덕혜옹주가 폭행 당하며 살았다, 그와 반대로 실제로 매우 사랑하는 사이였다는 말이 있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게 되지만, 덕혜옹주의 정신질환과 일본 패망으로 두 사람 사이는 소원해지다 결국 이혼하게 된다. 슬하에 낳은 딸 마사에(한국명:정혜)는 1956년 실종되다 2000년 중반 되어서야 사체가 발견돼 사망했음을 확인하게 된다.

5.손예진이 본인이 10분간 오열했다는 작품

-손예진은 언론 시사회를 통해 이 영화를 처름 접했는데, 기술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박해일이

“네가 울수도 있겠다”

라고 말해 마음을 다 잡고 관람하다가, 거의 오열하는 수준으로 울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언론시사회 및 진행되는 기자간담회에서 예정된 시간보다 무려 10여분이 늦게 등장했다. 이 때문에 많은 기자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는데, 손에진이 기자간담회에서 많이 울어서 메이크업을 수정하느라 늦었다고 밝혔다.

-손예진 본인도 자기 영화를 보고 운적은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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