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섭하다” 딸 지적하는 사돈에게 이경규가 조심스럽게 꺼낸 한마디

예능계의 대부 이경규
이예림 시어머니와 식사 자리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의미심장 멘트

더중앙, MBC 호적메이트
instagram@ye._.rrim

스타들의 가족을 탐구하는 방송 ‘호적메이트‘의 인기가 나날이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예능계의 대부이경규는 ‘호적메이트’의 MC이자 출연진으로 딸 이예림과 함께 등장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가 사돈과 딸 부부와 함께 식사를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MBC 호적메이트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사돈에게 “(둘이 결혼을 한다고 했을 때) 제 딸이라서 부담스럽지는 않았었냐”며 물어봤고 이예림의 시어머니는 “부담스럽다. 사실 이 자리도 좀 그렇다. (며느리에게) 먼저 다가가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대화를 하던 중 이경규는 시어머니를 어색해하는 딸을 포착했다. 그는 “예림이 네가 자주 좀 연락드리라”며 한 소리를 내뱉었다.

사돈을 만나기 전만 해도 딸 편을 들어주겠다던 아빠가 돌변한 모습을 보자 이예림은 발끈하며 “아까랑 말 다르게 하네”라고 답했다.

MBC 호적메이트

그래도 딸은 딸인지 이경규는 바로 사돈에게 “무소식이 희소식입니다”라는 말로 이예림의 편을 들어줬다.

이를 듣던 사돈은 “예림이와 친하게 지내고 싶다”라며 “어렵다 하면 계속 어려운 거다. 말을 해야 가까워진다”, “어려울 순 있지만 먼저 안부를 물으면서 가까워지는 것이 아니겠냐. 계속 거리감을 두면…”라며 이예림이 연락을 하지 않아 서운하다는 기색을 드러냈다.

이예림의 시어머니 또한 본인을 어색해하고 불편해하는 며느리를 알아챘는지 평소 느끼고 있던 서운함을 토로했다. 아들이자 남편인 김영찬은 가운데서 현명하게 중재했다.

instagram@ye._.rrim

김영찬은 “예림이가 노력을 많이 한다. 두 집안의 환경이 다르다. 우리 집은 과할 정도로 화목하다. 예림이의 집안은 우리와 다르다”고 전했다.

서로 오해가 쌓이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한 김영찬 덕에 풀린 분위기는 시어머니마저 웃음 짓게 했다.

방송을 본 패널과 누리꾼들도 ‘김영찬 사위 노릇 잘하네’, ‘남편이 저렇게 해줘야 한다’, ‘지혜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예림을 대하는 시어머니의 태도에 불편하다는 기색을 드러내는 이들도 있었다.

한편 축구선수 김영찬과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인 이예림은 4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12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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