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 대한 생각 바뀌었다” 이혜성 발언에 누리꾼 이렇게 반응했다

이혜성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가야겠다”
혼밥보단 밥 약속을 잡으려고 노력
지인들과 식사하는 일상 공개

Youtube@혜성이

KBS

15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방송인 전현무와 이혜성이 올해 초인 지난 2월 2년 3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결별 후 이혜성에게는 유명인인 전현무의 인기를 이용하기 위해 만났던 게 아니냐는 꼬리표가 붙기도 했는데 이혜성이 최근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Youtube@혜성이

지난 22일 이혜성의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는 ‘소심한 INFP의 혼밥 탈출기 | 나의 밥약 일지’라는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영상 밑 더보기란에는 “안녕 혜바라기들! 이 중에서 혹시 ‘밥약’ 잡는 거 어려워하는 분 있나요? 제가 그랬거든요… (왕소심 INFP) 그러다가 요즘 조금씩 사람들과 함께 밥을 먹으며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이 바뀌고 있어요. 혼자만의 세계에서 탈출하는 중이랍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는 혜바라기님들 댓글 남겨주세요 :)”라는 글을 덧붙였다.

영상에서 이혜성은 “밥이란 무엇인가. 밥 약속이란 무엇인가. 혼밥 경력 10년 차를 자랑하던 내가 요즘 부지런히 밥 약속을 잡으며 깨달은 바가 있다. 혼밥보다 같이 먹을 때의 밥이 더 맛있다는 거다. 더 맛있는 메뉴를 더 많이 시켜서 나누어 먹을 수 있다”라며 최근 바뀐 본인의 식사문화에 관해 이야기했다.

Youtube@혜성이

이혜성은 “예전에는 사람들과 밥 약속을 잘 안 잡는 편이었다. 일주일에 한 끼 정도만 사람들과 같이 먹었다. 그 외에는 주로 혼밥을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러다가 최근 ‘혼자 밥 먹지 마라’란 책을 읽었다. 이 세상에 혼자 존재하는 사람은 없고 혼자 성공하는 사람도 없다는 너무 당연한 진리를 다시 생각하게 됐다. 나이가 들수록 행복한 사람들, 삶의 만족도가 높은 사람들은 인간관계에 집중한 사람들이라고 한다”라며 책에서 배운 내용을 공유했다.

또한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주변 사람들의 조언과 도움 덕분에 그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고 한다. 제가 몇 년간 너무 혼자만의 세상에 갇혀 지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세상에서 빠져나와 소중한 인연들을 만들어 가야겠다 싶었다”라며 새로운 결심을 밝혔다.

이어진 영상에서 이혜성은 혼밥 탈출을 위해 지인들과 밥 약속을 잡고 함께 식사를 실천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Youtube@혜성이

처음으로 이혜성은 대학교 친구중 가장 친한 언니들이라며 지인 두 명과 공원에서 빵을 나눠 먹었다.

셋 다 빵순이라며 빵을 소개한 세 사람은 청춘 드라마같이 화사한 모습으로 웃으며 식사를 마쳤다.

이어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올리비아와 그녀의 딸 루미와 식당에서 한식, 중식, 일식이 모두 나오는 코스를 즐겼다.

또 이혜성은 어머니와 함께 프랑스 가정식을 즐겼고 이에 어머니는 “딸이랑 데이트하니까 좋네”라며 고상한 목소리로 웃었다.

Instagram@amazingc0met

여러 사람과 식사를 한 이혜성은 “INFP인 제가 먼저 적극적으로 밥 약속을 잡고 혼자만의 세계를 깨고 나오려는 작지만 큰 의지. 오늘은 저에게 칭찬해주고 싶다”라며 혼밥 탈출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에 누리꾼은 “언니 사람들이랑 맛있는 거 같이 먹는 거 자주 해주세요! 보기만 해도 힐링”, “근데 언니랑 먹으면 누군들 안 좋을까”, “사람들이랑 같이 식사하면서 얘길 도란도란 나누는 게 정말 중요하고 행복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 같아요”,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 같이 먹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라고 반응했다.

그러나 한편 “그저 식사일 뿐인데 혼밥이라는 말로 규정짓는 게 이상하다”, “요즘엔 혼밥이 대세에요”, “밥 약속은 심리적, 경제적 부담감이 너무 커요”, “허상만이 전부인 관계는 결국엔 해롭죠”라는 반응을 보이는 댓글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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