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에 진심” 돈 꽤나 썼다는 여가수의 웨딩 룩북 공개됐다

이해리, 스몰웨딩에 드레스만 7벌
절친 강민경이 웨딩플래너로 나섰다
이해리 “평소에도 입을 수 있는 옷으로”

Youtube@걍민경

Instagram@iammingki

지난달 11일 일반인 남성과의 결혼을 발표한 다비치의 멤버 이해리는 스몰 웨딩으로 식을 올린다고 한다.

평생 함께할 거라고 믿었던 언니 이해리의 결혼 소식에 충격을 받았던 강민경은 이내 결혼 소식을 받아들이기로 했는지 본인의 유튜브 채널인 ‘걍민경’에 ‘해리 언니 결혼식에 뭐 입고 갈까요?’라는 제목의 하객 룩 영상을 공유했다.

Youtube@걍민경

이어 지난 23일에는 ‘돈깨나 쓴 이해리 웨딩 룩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해리 백년가약 웨딩 패션. 제 웨딩에 뭘 입으면 좋을까요?’라는 자막으로 시작된 영상은 몰입도 넘치는 인트로와 강민경 특유의 병맛개그, 뭉클해지는 엔딩 크레딧까지 완벽한 편집 실력을 보여줬다.

이해리는 “적은 인원으로 웨딩을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하며 본인의 웨딩촬영과 본식에서 쓰일 드레스들을 공개했다.

이해리가 “본식 2부 때 입을 드레스”라며 첫 번째 의상으로 검정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자 강민경은 “개츠비 와이프 같다”라며 상황극을 펼치기도 했다.

Youtube@걍민경

두 번째 의상으로 이해리는 “해외에서 구매해서 온 드레스”라며 “웨딩이라는 걸 떠올리니까 이런 게 욕심이 났다”라고 말하며 화이트 드레스를 소개했다.

살짝 백리스 되어있는 등에 있는 큼지막한 리본에 이해리는 “이것도 러블리하지 않냐”라고 말하며 “웨딩 촬영 때 입을 거다. 웨딩드레스까지는 아니어도 웨딩 분위기가 나는 옷은 하나쯤은 촬영해야 할 것 같아서”라고 설명했다.

이해리가 세 번째 의상으로 오픈 숄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자 강민경은 거베라꽃을 건네며 “고급스럽고 여름 느낌도 난다. 그냥 이해리다”라고 말하며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 번째 의상을 입고 나온 이해리에게 강민경은 “어디 행사가시냐”, “모기장을 입고 나왔냐”라며 “분명히 이상하다. 저는 반대”라고 현실적인 소신 발언으로 조언했다.

Youtube@걍민경

다섯 번째 의상을 입은 이해리에게 강민경은 “튤립 같다”라며 “위에 드레스도 되게 빈티지한 느낌. 소규모 웨딩하시는 분들이 참고하면 좋을 드레스다”라며 화관을 쓴 이해리의 머리를 스타일링 해주었다.

여섯 번째 의상을 입은 이해리는 “룩을 위해 힐을 포기했다”라며 점프슈트 옷을 소개했다.

의상을 본 강민경은 “최애다. 비싸죠”라며 즉각 반응했고 이해리는 “오늘 옷 중에 이게 젤 비싼 것 같다. 왜 비싼 걸 샀냐? ‘사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옷을 사보자’였기 때문에”라며 황급히 변명 아닌 변명을 했다.

그러자 강민경은 “웨딩촬영을 빙자로 본인 사복 쇼핑한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이해리는 “맞다. ‘당당하게 사보자’ 싶었다”라고 답하며 “내 돈으로 사도 괜히 눈치 보일 때가 있다. 근데 이번에는 ‘결혼하잖아 그냥 사. 이거 평생 입을 거잖아’라고 하며 돈을 잘 썼다”라고 털어놨다.

Youtube@걍민경

마지막으로 강민경의 브랜드 의상까지 선보인 이해리는 “쉽지 않다. 단디 맘먹고 준비하셔야 한다”라고 전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살다 살다 연예인 결혼 준비를 이렇게 다 보고ㅋㅋㅋ 이 정도면 저도 하객으로 끼워주시죠 저도 맘속으로 같이 골랐으니까”, “점점 해리 언니 결혼식을 다 같이 준비하는 기분이에요ㅋㅋㅋㅋ 너무 좋음”, “옷 하나하나 다 너무 예쁘고 예신도 맞지만 여신도 맞는 듯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이젠 해리 언니보다 민경 언니가 더 신난 느낌”이라며 절친과 함께 준비하는 이해리의 결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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