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로 아내와 다투던 개그맨 동생, 충격적인 현상황 공개했다

‘조혜련 동생’ 배우 조지환
과거 생활고에 배달 대행하다 교통사고
택시 문에 부딪혀 전치 12주 나와 치료
택시 측과 합의금으로 소상까지 번져

MBC ‘오은영리포트 결혼지옥’ / instagram@yul_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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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의 동생이자 배우인 조지환이 택시와 교통사고 후 회사로부터 소송까지 당해 생활고에 시달린 사연이 뒤늦게 밝혀졌다.

22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조지환은 현재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이하 택시)로부터 채무 부존재 확인 소송을 당했다고 알렸다.

조지환은 “상황이 어려워서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 대행을 하다가 갑자기 열린 택시 뒷좌석 문에 부딪혀서 팔꿈치와 손목이 연결된 부분이 부러져서 수술받았다”고 알렸다.

그는 전치 12주 진단에 수술도 받고 치료도 받았지만 통증이 더 심해져서 치료를 더 받고 싶다고 했더니 택시 쪽에서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을 걸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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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환은 생활고로 인해 변호사도 선임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전하며 “택시 쪽에서는 110만 원을 합의금으로 제안해서 황당해서 재판을 나갔다. 과실 비율은 택시가 7이고 내가 3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택시 쪽의 행태가 불합리해서 국토교통부에 민원도 넣고 했지만 아무도 담당하는 기관이 없다. 합의도 지지부진하고 적당한 보상을 받기를 원한다. 보험회사와 진행했으면 진작 합의가 끝났을 일이다. 택시사 측은 치료비가 보상 액수보다 더 커져서 돈을 줄 수 없다고 하더라”라고 억울함을 표했다.

이어 “사고로 6개월간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지만 여전히 치료가 더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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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측에 따르면 이미 수술비를 비롯해 치료비로 1,800만 원을 지급했으며 자신들이 산출한 손해내역은 110만 원가량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조지환은 1차 수술 이후 2차 수술받을 때 스스로 넘어져서 다친 사정을 밝히지 않았다며 S 보험회사로부터 사기미수 등의 혐의로 고발당해 조사받았다.

택시 측은 치료비 이외에 합의금을 더 줄 수 없다고 하면서 그가 사정을 밝히지 않은 것을 거짓말로 판단하여 원만한 합의를 할 수 없는 사정이 있다고도 전했다.

그러나 경찰은 조지환의 보험사기 관련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결론이 났다.

조지환은 택시 회사의 소송은 오는 24일로 예정됐다고 전하며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일’이라는 말과 함께 “아파서 일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아내도 배달하지 말라고 했었는데, 배달하다가 사고를 내서 답답해했다. 손목과 어깨가 정상이 아니다”라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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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지환은 지난 2020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5월 말 배달 대행을 하다 팔을 다쳤다 “병원서 부러진 걸 맞춰야 한다고 힘으로 으스러진 뼈를 맞추더라. 아프다 보니 깨달음이 오더라. 결국 가장 큰 두려움은 죽음인데 왜 연기에 두려워했는지 스스로 질문했다”라고 밝힌 접었던 배우의 길에 다시 뛰어들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에 아내 박혜민과 함께 출연해 기름값 5만 원이 없어 지인에게 빌릴 정도로 심각한 생활고를 고백하기도 했으며 배우 활동이 없는 남편과 간호사를 그만두고 쇼호스트에 도전한 아내로 인해 생긴 생활고로 인한 부부 갈등, 고부 갈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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