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안나오더니…” 투병 소식 공개한 70년대 배우의 충격적인 근황

배우 이정섭 위암 투병 후기 눈길
방송 중 알게 된 충격적인 ‘위암 말기’
위 절제는 물론 운전 중 기절까지

출처 : JTBC ‘힐링의 품격’, 세계일보
출처 :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

배우 이정섭이 위암 말기를 이겨낸 근황을 전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에 출연한 이정섭은 7년 전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수술 및 치료를 통해 완치 판정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이날 이정섭은 “저 나름대로 단정하게 살았는데, 나쁜 습관이 있는지 큰 수술도 받았다. 오늘 제 습관을 여쭤보려고 출연했다”라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이정섭은 “완벽히 7년이 되려면 두 달 남았다. 늘 위내시경을 했었는데 그때 조금 늦었다. 3년에 두 번씩 했었는데 조금 텀이 길었다. 그때 위암이라고 해서 수술받았다. 완치 판정을 받았는데 3년 전 잘못해서 덤핑 현상(저혈당 현상)이 왔다”라고 밝혔다.

출처 : 얼반웍스미디어

이정섭은 당시에 대해 “당이 60mg/dl 이하로 떨어지면 기절한다. 하필이면 운전 중에 기절했었다. 그때 외제 차 2대와 사고가 있었다. 보험 들길 다행이었다”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이어 “저는 전혀 안 다쳤다. 조금 충격이 있었지만 괜찮았다. 이러다가 내가 혼나는 게 아니라 남에게 피해를 주겠구나 싶어서 운전대를 안 잡는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후배 배우와 함께 시장 나들이를 나간 이정섭은 “위암 판정 이후 먹을 거에 신경 쓴다. 위암에 걸린 게 식생활 때문인 거 같아서 꼼꼼하게 살핀다”라고 밝혔다.

출처 : TV조선 ‘퍼펙트라이프’

그러면서 “그리고 너무 많이 먹어서, 이제 그만 먹으라고 그런 건지 위가 3/4이나 잘라낸 거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섭의 생활 습관을 본 전문의는 “너무 잘하고 있다. 그런데 덤핑증후군이 문제다. 위를 절제한 분들이 음식 흡수율이 적어져서 오히려 못 먹고 체내 인슐린이 과다 돼 저혈당이 오는 거다. 자주자주 적게 먹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정섭은 다수의 방송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을 당시 상황과 이후 치료 근황에 관해 언급해온 바 있다.

출처 :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

이정섭은 위암 판정을 받았던 2015년 당시에 대해 “칠순 생일을 사흘 앞둔 휴일이었다”라고 회상해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정섭은 “아들, 며느리, 손자, 사위, 딸과 저녁 먹으려고 단장하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전화가 왔다. 제작진이 이번 프로그램 위내시경 결과가 위암 말기라고 알렸다”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방송에서도 “위암 말기라고 하잖아. 죽는 것밖에 생각 안 났다. 내가 암에 대해 뭘 아냐. 듣는 순간 어머니가 아직 살아 계시는데 어머니 초상도 못 보고 가나 생각했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출처 :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

한편 이정섭은 지난 2015년 JTBC ‘힐링의 품격’ 건강 검진 도중 위암으로 밝혀져 어마어마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제작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녹화를 진행한 이정섭은 수술 3개월 만에 회복해 복귀 방송까지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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