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선처없다”는 아이유에게 도넘은 댓글 단 악플러, 결국 이렇게 됐다

아이유, 악성 게시글 가해자 강경 대응
형사고소 결과 공개 “선처 없다”
연예인 악플 대응 모범사례

출처: 다음 카페 ‘쌍화차코코아’, instagram@dlwlrma

instagram@dlwlrma

가수 아이유는 악성 게시물을 작성한 네티즌을 향해 선처 없이 강경한 법적조치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에는 아이유의 소속사가 실제로 악플러를 고소한 결과가 밝혀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문을 공개했다.

instagram@edam.official

EDA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입장문에서 “당사는 지난 2019년부터 인터넷 게시판 등 정보통신망을 통해 수십 차례에 걸쳐 아이유에게 도를 넘는 모욕과 인신공격 및 악성 게시물을 상습적으로 게시한 가해자에 대한 증거 자료를 수집해 법무법인 신원을 통해 수사기관에 고소를 진행했다”라며 오랜 노력 끝에 가해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범죄 사실을 모두 소명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가해자의 모든 범죄 혐의가 인정됐으며, 그 결과 법원은 가해자의 범행이 상당 기간 반복된 것으로 보아 그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는 판단하에 모욕죄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180시간의 사회봉사 및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의 판결이 확정됐다”라고 전했다.

출처: JTBC ’77억의 사랑’

아이유 소속사는 또한 “법원의 판결 이후에도 범죄 행위를 반복적으로 일삼을 경우, 더욱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이어 나갈 것”이라며 “그동안 디시인사이드를 포함한 다수의 익명 커뮤니티에서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와 악성 게시글이 지속적으로 게시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증거 자료와 함께 수사 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하여 현재 가해자의 신원을 특정 후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더하여 “앞으로도 악성 게시물에 대한 증거 자료 수집 및 보완, 자체 모니터링을 적극적으로 할 것이며, 명예를 훼손하거나 인격권을 침해하는 범죄 행위가 발견된다면 시기와 상관없이 이를 끝까지 추적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KBS뉴스

한편 아이유는 과거부터 악의적인 의도로 모욕적인 게시글을 작성하는 사람들을 향해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여러 차례 밝혀왔는데, 특히 2013년에는 악플러와의 전쟁을 본격적으로 선포했다.

아이유는 특히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악성 루머 가해자가 쓴 반성문에 “아이유 씨의 이런 일 때문에 지금 이혼을 당하게 생겼습니다”라고 적혀있었다면서도 “이거 뭐야, 내가 가해자인가? 싶어질 정도로 헷갈렸는데 뭐 처벌은 해야죠“라고 화끈하게 답해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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