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27억원’ 호날두의 부가티 베이론 경호원이 박살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소유의 부가티 베이론 비테세(Veyron Vitesse)가 스페인 휴양지에서 벽에 충돌하며 부서졌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운전자가 호날두는 아니라는 점이다.

외신들은 21일(한국시간) 호날두의 차가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사고를 일으켰다고 전했다. 사고 차량은 호날두의 170만 파운드(약 27억 원) 짜리 베이론이며, 현지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호날두는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4경기를 치른 뒤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즐기기 위해 스페인의 섬 마요르카를 찾았다. 호날두의 경호원들도 동행했으며, 그들 중 한 명이 부가티를 몰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 사고 당시 호날두는 마요르카에서 다른 소형차를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차량의 파손 부위 등으로 미뤄 경호원이 빠른 속도로 코너를 돌다가 도로 옆 벽돌 벽에 부딪힌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사고 직후 경호원은 호날두를 계속 수행하기 위해 차량에서 나왔고, 다른 직원이 경찰과 사고를 처리했다고 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차량은 파란색 방수포에 덮인 상태로 견인 트럭에 실려 현장을 떠났다고 한다.

온라인에 공유된 이미지를 보면 차량은 전면 범퍼와 스플리터 전체에 긁힌 자국이 발견된다. 조수석 쪽도 손상 정도가 큰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사고와 관련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가티를 운전한 경호원은 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정가현 기자 <사진=SNS, Ultima H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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