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마이크로카 ‘마이크로리노’

스위스 소형 전기차 제조사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스템’(Micro Mobility Systems)의 ‘마이크로리노 2.0’(Microlino)가 올여름 출시된다.

마이크로리노는 1953년형 BMW의 버블카 이세타(Isetta)에서 영감을 받은 마이크로카다. 지난 2016년 최초 공개 이후 올해 3월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최근 출시일이 올여름으로 확정된 가운데 가격 및 세부 사항이 깜짝 공개됐다.

초기 물량 999대의 파이어니어 시리즈는 대당 가격이 21,850달러(약 2,808만 원)에 이른다. 선루프, 중형 배터리, 비건 가죽 및 스웨이드로 구성된 인테리어, 통합형 킥 스쿠터 등이 특징이다. 기본 모델 마이크로리노 어반은 15,600달러(약 1,996만 원)에 판매한다.

동력은 기본 17마력에 스포츠 모드(Sports Mode) 적용 시 일시적으로 출력을 25마력, 토크를 12kg.m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차체 중량은 장착되는 배터리팩 용량에 따라 최소 498kg에서 최대 535kg다.

최고속도는 시속 88km,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배터리팩 용량에 따라 96km, 173km 혹은 228km에 이른다. 가정용 콘센트로 충전 시 완충 소요시간은 3시간에서 4시간 사이다.

마이크로리노는 올여름 스위스에서 인도를 시작해 4분기에는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순차적으로 판매에 들어간다.

정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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