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배우 피습’ 피해자로 지목당한 여배우, 이런 해명 내놨다

남편 칼에 찔린 피해자 여배우를 향한 추측
무분별한 추측과 소문으로 2차 피해자 속출
배우 한민채 “저 아닙니다” 직접 해명

Instagram@minchae1113 / 엑스포츠뉴스

TV조선

‘여배우 피습’이라는 충격적인 사건으로 뜨거운 감자인 이번 사건은 지난 14일 30대 남성 A씨가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40대 아내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르다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된 일이다.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상처를 입은 40대 여배우는 사건 전날 밤부터 경찰에 세 차례 도움을 요청했지만, 남편의 범행을 막지 못했다고 한다.

A씨는 이미 지난 13일 밤 자택에서 한바탕 소동을 벌였고 B씨에게 전화를 걸어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라며 아내를 협박했다.

실제로 A씨는 길거리에서 다리를 흉기로 찌르는 등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고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에서 머물던 A씨는 흉기를 구입한 뒤 자택 앞에서 기다렸고 아내 B씨와 딸이 등교를 위해 집에서 나오는 틈을 노려 흉기를 휘둘렀다.

결국 여배우 B씨는 목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다고 한다.

Instagram@choijivvoo / choi_tv_jiyeon / yoonjujang

“여배우가 남편이 휘두른 칼에 찔려 병원에 실려 갔다”는 소식은 순식간에 퍼졌고 해당 피해자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몇 가지 정황이 주어지자 누리꾼들은 40대 여배우를 향한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막무가내로 추측하며 2차 피해를 가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으로 피해자로 지목된 몇몇 여배우들은 해명에 나섰으며 그중 피해자로 지목된 배우 한민채가 본인은 30대 남편에게 피습당한 40대 여배우가 아니라고 직접 밝혔다.

Instagram@minchae1113

한민채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다름 아니라 오늘 당황스러운 연락들이 와서…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다 저를 걱정해주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어떤 여배우의 사건 기사가 올라왔고 아마 몇몇 분들이 제가 그 여배우가 아니냐는 추측을 하신 것 같아요… (사건이 좀 무서워서 기사 보고 저도 놀랐어요) 아마 제가 연상연하 부부고 활동이 적은 여배우라 저로 추측하신(?) 것 같은데… 저 아닙니다~ (남편도 상처받은 것 같아요… 또르르)”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저는 이태원 아닌 남양주 살고 슈퍼모델 출신도 아니다. 3일 전에 남편과 결혼식도 다녀왔고 그리고 전 아직 30대다”라며 추측이 틀렸음을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글구 지금 첫째 딸 나현이 동생이 생겨서 소중하게 품고 있는 중이랍니다(서프라이즈)”라며 “걱정해주신 분들께 이렇게 저의 소식 전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라고 기쁜 소식도 함께 전했다.

Instagram@minchae1113

지난 2020년 개인 인스타그램에 9살 연하 회사원과의 결혼 소식을 전한 배우 한민채는 서울 강남구 소재의 리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민채는 중국에서 업무 관계로 만난 안 씨의 능숙한 중국어 통역 실력과 성실하고 열정적인 마음에 반해 귀국 후 교제를 이어 오다 부부의 연을 맺기로 했다고 한다. 남편 안 씨도 한민채의 아름다운 미모와 털털한 매력에 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민채는 동덕여대 방송 연예 학과 출신으로 2008년 KBS 2TV 드라마 ‘돌아온 뚝배기’로 데뷔해 MBC ‘이몽’과 ‘즐거운 나의 집’, SBS ‘떴다 패밀리’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한민채는 “결혼 후에도 사랑의 가정을 바탕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을 이어가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