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군용 장갑차 플래산 ‘와일더’ 공개

이스라일 방산 전문 업체 플래산(Plasan)에서 자율주행 장갑차 와일더(Wilder)를 선보인다.

와일더는 원격 제어 및 자율주행이 가능한 차량으로 가파른 전면 경사에 공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펜더는 높게 구성돼 370mm의 휠 트래블이 가능하다.

측면부는 날카로운 라인, 도어 한 쌍, 800kg까지 적재 가능한 대형 카고 베드를 적용했다. 무게는 약 3.7톤가량의 경량 장갑차다.

내부는 운전자 포함 총 4명이 탑승할 수 있다. 스타나그(Stanag) 4569 레벨 2 수준의 보호력을 갖춰 대략 30m 거리에서 발사한 7.62 x 39mm 탄환, 6kg의 폭발물 공격에도 버틸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커민스(Cummins) 2.8리터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59마력, 최대 토크 42.85kg.m을 발휘한다. 엔진은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한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121km로 제한된다.

플래산은 와일더가 원격 조종이 가능한 만큼 군대에서 정찰차로서 활용하기 알맞은 차량으로 보고 있다.

정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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